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美 국무부, '테러지원국 재지정' 北 비난 일축

애덤스 대변인, "북한이 반복적으로 국제 테러행위를 지원했다는 게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의 판단"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11-23 오후 3:26:52
공유:
소셜댓글 : 1
facebook

 미국 국무부가 테러지원국 재지정 조치에 반발한 북한의 비난을 일축했다.

 캐티나 애덤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북한이 이번 결정을 ‘엄중한 도발이며 난폭한 침해’라고 비난한 데 대한 미국의 소리(VOA) 방송의 논평 요청에 “북한이 반복적으로 국제 테러행위를 지원했다는 게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의 판단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애덤스 대변인은 “테러 행위는 북한의 보다 광범위한 위험스럽고 악의적 행동과 일치한다”면서 “이번 결정은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의 테러 지원을 제어하고 북한을 국제 외교와 무역에서 더욱 고립시키는데 완전히 전념하고 있다는 것을 미국인들과 국제사회에 알리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2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을 통해 “미국이 북한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 자금을 차단한다는 미명 하에 추가제재를 발표했다”며 “그 결과에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도 대변인 성명을 통해 테러지원국 지정을 “불법·무법의 특대형 정치적 도발”로 규정하면서 “미국이 값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위협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좋은아빠(heng6114)   

    북한의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환영한다. 자기형을 타국에서 암살을 하는 무지막지 한놈이다.

    2017-11-24 오전 9:13:11
    찬성0반대0
1
    2024.6.13 목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며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6월, 호국보훈의 달이 되었다. 호국(護國)은..
깜짝뉴스 더보기
경로당 식사제공 주5일로 확대…7~8월 냉방비 별도 지원한다
정부가 어르신에게 식사를 제공 중인 5만 8000개 경로당의 식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