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애국안보단체, 북 핵 폐기 1천만 서명운동 전개

17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핵 폐기위한 국민적 합의 필요, “핵에 굴복, 굴종적 삶 살 수 없어”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2-17 오후 4:07:46
공유:
소셜댓글 : 1
facebook

   애국안보단체들을 중심으로 북 핵 폐기를 위한 1천만 명 서명운동이 펼쳐진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본부, 성우회, 재향경우회, 자유총연맹, 대한노인회, 선진화시민행동 등 애국안보단체들이 17일 오후 2시30분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북핵 폐기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북핵폐기 천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한 애국안보단체 지도자들  ▲ ⓒkonas.net

 이들 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북 핵의 인질이 되어 온갖 위협에 굴복하며 굴종적인 삶을 살 것인지, 지금까지 안이한 태도를 철저히 반성하고 기필코 북 핵을 폐기시킬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며 “우리국민 모두가 단결하여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북 핵을 폐기시켜야 한다는 국민적 합의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오는 29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명운동 발대식을 갖고 3월 중 전국 모든 시․군․구에서 ‘북 핵 폐기 국민대회’ 와 함께 국민들의 의지를 결집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한 뒤 온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아울러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비핵화 약속을 어기고 핵무기를 개발하고, ‘핵 포기 절대 불가’를 공언하고 있는 북한과 평화협정을 맺자는 사람들은 북한을 핵보유 국가로 인정하고 미군을 철수시켜 적화통일을 이루자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또 “북 핵에 대응하기 위해 먼저 미국의 핵우산 보장을 조약형태로 전환하여 전술핵을 재배치하고 핵잠수함을 한반도 해역에 상시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한미동맹 강화와 사드배치 등 북한의 도발에 강력 대응하는 것만이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제사회가 강력한 대북 경제제재를 할 수 있도록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런 측면에서 박근혜정부의 개성공단 중지는 선제적 조취를 취한 것으로 적극 지지 한다”고 덧붙혔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dldn4177(didn)   

    북한은 핵을 폐기 해야만 살 길임을 스스로 자각하고 평화협정에 순수히 나와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한미동맹 강화와 사드배치 등 북한의 도발에 강력 대응하는 것만이 평화를 지킬 수 있다

    2016-02-18 오전 9:01:09
    찬성0반대0
1
    2026.10.16 금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트럼프의 손짓으로 김정은이 핵을 내려놓을까?
들어가며지난 9월 19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 위원장은..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공소청·중수청 시대 오늘 개막…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으로 수사와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