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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에서 전사한 미군, 67년만에 본국으로 돌아간다

한ㆍ미 유해 공동감식, 미군 전사자 신원확인 완료 송환행사 예정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11-08 오전 9: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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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미국 DPAA(미국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와 미군 유해 1구의 신원확인을 위한 한․미 유해 공동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미 공동감식은 국유단이 창설된 2007년부터 시행 중이며 6․25전쟁 당시 전사한 국군과 미군에 대한 정밀감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동감식에는 DPAA에서 중앙감식소장 버드(John. E. Byrd) 박사가 국유단을 방문해 한측이 발굴한 미군 유해에 대해 한ㆍ미 최종 감식을 실시했다.

 지난 2017년 10월 양구 청리 일대에서 발굴돼 지난 9월 미군 유해로 판명된 유해 1구에 대해 6․25전쟁 당시 전투기록과 발굴 정황을 토대로 법의인류학적(성별, 나이, 사망원인, 인종감식 등) 분석과 토의를 진행했다.

 사전 우리측의 정밀감식과 DNA 분석 결과 유해의 신원은 미국 육군 7사단 32연대 소속으로 밝혀졌으며, 1951년 4월 유엔군 2차 반격 작전간(1951.4.5. ~ 4.23.) 전사한 것으로 추정됐다.

 한ㆍ미 공동감식 결과 미군 유해로 최종 판명되었으며 유해 본국 송환을 위한 세부적인 사항도 논의해, 유해는 국유단에서 미8군 영현소로 인도하고 11월 20일경 송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양 기관은 매년 2~4회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감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미북  공동발굴간 확인된 국군전사자 64위의 공동감식을 위해 국유단 전문 인력 3명이 하와이에 위치한 DPAA를 방문한 바 있다.

 국유단 중앙감식소장 장유량 박사는 “한․미 공동감식은 양 기관이 서로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왔다”며, “한․미간에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하루빨리 호국의 영웅들이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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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Amen.

    2018-11-08 오후 12:08:06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개신교의 본산, 미국에서도... New Exodus운동이 벌어지는 형국입니다~~!! (미국교회들도...진보-민주-교회와 보수-진리-교회의 영적-격차가~ 성도들이 느낄정도로 많아지는 것같아요~!!ㅎㅎㅎ) 할렐루야~!!

    2018-11-08 오전 11:51:23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P.S) 사이비적 [진보-민주-인본주의] 교회들을 떠나서~~ [보수-진리-신본주의] 교회들로 성도들이 대거 이동하는 현상이지요~~!!ㅎㅎㅎ 한국은 이런게...전혀~ 없지요~??ㅎ 한국인들은...구주 예수님보다...그냥 인간-목사가 더~ 좋지요~~?? (소위, 열린-예배를 주의하세요~!!ㅎ == [신앙고백]과 [주기도]를 성도들에게서 빼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2018-11-08 오전 11:50:31
    찬성0반대0
1
    2018.11.18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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