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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간 아들, 딸, 친구에게 한가위에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명절음식, 건강보조식품, 면회·외출·휴가 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9-10 오전 9: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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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를 맞아 군에 간 아들, 딸, 친구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주제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는 ‘(명절) 음식’(153명, 15.3%)으로 나타났다.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이 발행하는 국방일보가 대국민 국군소통 서비스 ‘더캠프’와 함께 장병 부모와 친구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부모님은 ‘건강’, 친구는 ‘교류’를 선물 선정 시 우선 고려 사항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지난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더캠프 회원 가운데 장병 부모와 친구(1000명 선착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사는 당일 조기 마감돼 군에 간 가족과 친구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알 수 있었다.

 응답자 가운데 부모님 145명이 명절음식을 언급해 맛있는 음식을 보면 자식을 먼저 떠올리는 부모의 마음을 짐작케 했다.

 이어 근소한 차이로 ‘건강보조식품’(149명, 14.9%)이 2위를 차지했다. 집 떠나 군 생활하는 동안 건강하기 바라는 염원을 읽을 수 있었다.

 3위는 ‘면회, 외출, 휴가’(141명, 14.1%)가 차지했다. 친구 참가자 176명 중 가장 많은 29명(16.5%)이 그 어떤 선물보다 ‘만남’ 그자체가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용돈’(105명, 10.5%), ‘치킨, 피자 등 간식거리’(92명, 9.2%), 사진과 (영상)편지(57명, 5.7%), ‘책’(40명, 4.0%), ‘상품권’ (33명, 3.3%), ‘화장품’(30명, 3.0%), ‘최신 휴대전화’(24명, 2.4%)가 상위 10위에 포함됐다.

 이 밖에 기타 의견으로 “군 생활 무사히 마치고 나와 세상을 품으라는 의미에서 세계지도를” “휴가 나와 엄마, 아빠와 등산하는 정찰병 아들에게 등산화를” “패션 감각 뛰어난 남친 위해 최신 유행 의류를” “외할머니의 응원 동영상을” “아빠가 쑥스러워 평소 하지 못했던 말, ‘사랑한다 아들!’” “물질도 좋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한다는 사실만은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는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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