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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평화를 향한 유네스코 포럼」 개최

유네스코의 도전과제, 한-유네스코 간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12-04 오후 3: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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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평화를 향한 유네스코 포럼(Korea-UNESCO Forum For Peace)」을 개최하고 평화를 위한 유네스코의 도전과제 및 한- 유네스코 간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에는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 총장(前 주미대사), 노보루 노구치 일본 유네스코협회연맹 자문, Alexandre Navarro(알렉상드르 나바로) 유네스코 프랑스위원회 사무총장, James Bridge(제임스 브릿지) 유네스코 영국위원회 사무총장, Dov Lynch(도브 린치) 유네스코 회원국협력 담당 과장, Irakli Khodeli(이라클리 코델리) 유네스코 자카르타 사무소 인문·사회과학 담당 과장을 비롯한 국내 전문가, 유관부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견종호 공공문화외교국 심의관은 개회사를 통해 국가 간 갈등과 분쟁 해결에 있어 평화의 문화 정착을 위한 유네스코의 역할에 주목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언급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3대 원칙 및 비무장지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북 공동등재 추진 구상에 대한 적극적 협력과 지지를 요청했다.

 최근 유네스코의 ‘전략적 전환을 위한 고위급 검토그룹’위원으로 인선된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 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유네스코의 향후 개혁 과제로 시민사회 및 민간 기관과의 파트너십 강화, 대외 커뮤니케이션 전략 제고 등을 언급했다.

 아울러, Dov Lynch 유네스코 회원국협력 담당 과장은 유네스코의 ‘전략적 전환’ 조직개혁의 최근 성과 및 주요 도전과제에 대해 소개하고, 그간 한국 정부가 세계시민교육(GCED), 소녀교육, 아프리카 정보통신기술(ICT) 발전 등 유네스코의 주요 사업분야에 적극 기여해온 점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유네스코 핵심 공여국으로서 큰 규모의 기여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 11월 제4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4회 연속으로 유네스코 집행이사국(2019-23)으로 당선되는 등 한-유네스코 관계는 지속 발전되고 있다.

 외교부는 내년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가입 70주년(1950.6.14.가입)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한-유네스코 협력관계 성과를 조명해 보는 한편, 향후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한-유네스코 간 협력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공유한 것으로 평가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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