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2021년 G7 정상회의 준비 위한 제1차 셰르파 회의 개최

다자 메커니즘에 대한 지원 확대 및 세계보건기구의 강화 필요성 강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2-04 오전 9:18:17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한국이 올해 ‘주요 7개국 협의체(G7)’ 의장국인 영국의 초청으로 참석하게 될 정상회의(6.11.-13, 영국 콘월) 준비를 위한 제1차 주요 7개국 협의체 셰르파(Sherpa) 화상회의가 3일 열렸다.

 우리나라는 최경림 주요 7개국 협의체 셰르파가 참석하였으며 각 회원국들의 셰르파는 주요 7개국 협의체 정상회의를 위해 정상을 보좌해 의제 관련 의견 수렴, 정상선언문 문안 교섭 등 준비 활동을 수행한다.

 영국은 한국을 초청한 것은 개방적이고 민주적 사회라는 공동 가치 하에 모두에게 더 나은 재건, 새로운 전염병의 유행 예방, 기후변화 대응 등 인류가 당면한 시급한 과제 해결에 우리나라가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의장국인 영국은 올해 주요 7개국 협의체 정상회의의 주제로 ‘모두에게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 for all)’을 선정하였음을 발표하고 보건, 기후변화, 개발, 민주주의 국가 간 협력 등 분야에서 주요 7개국 협의체 회원국들과 초청국(우리나라, 호주, 인도)간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 7개국 협의체 차원의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코로나 이후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중점 작업 방향을 제시했다.

 최 대사는 논의에서 한국이 올해 G7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초청국으로서 적극 기여하겠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코백스 퍼실리티 등 다자 메커니즘에 대한 지원 확대 및 세계보건기구[WHO]의 강화 필요성, 자유무역 유지‧강화 필요성,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공간 거버넌스 강화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또한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코로나19 회복전략으로 우리나라의 그린뉴딜 정책과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P4G 정상회의 계획도 소개했다.

 이날 참석국들은 주요 7개국 협의체가 코로나19 극복 및 더 나은 재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도력을 발휘하고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민주주의적 가치를 수호하고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심화와, 양성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접근법을 주요 7개국 협의체 논의 전반에 강화하고 지원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함께했다.

 다음 셰르파 회의는 3월말 열릴 예정이며 우리 정부는 주요 7개국 협의체 정부합동 대응팀(TF) 활동을 통해 의제별 기여 방안을 발굴하고 정상회의 시 건설적 논의를 위한 우리 입장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촤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4.4.22 월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새 시대, 새 통일 비젼을 담아 보자!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도 있지만 통일은 ..
깜짝뉴스 더보기
“어머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세요!”
김덕중(염현순) 신길1동 향군 고문의 모친이 금년 100세를 맞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