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기지 남쪽 출입문․도로 등 일부구역 반환됐다
13번게이트 및 도로 등…용산기지 30% 반환 완료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입하는 용산기지 13번 게이트 일대가 한국정부에 반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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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무조정실 주한미군기지지원단은 주한미군으로부터 용산기지 남서지역 5.1만㎡ 규모 부지를 반환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반환받은 부지는 지난 5월 9일 반환된 용산기지 남쪽 지역(숙소, 학교, 야구장 등) 내 도로와 인근 출입문 일대다.
우리 정부는 지난 해 7월 한미간 합의에 따라 금년 초까지 용산기지 약50만㎡ 구역 반환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2월 및 5월에 총 53.3만㎡ 구역을 반환받았다.
3일 반환부지를 포함하여 전체적으로는, 용산기지 총 203만㎡ 가운데 63.4만㎡를 반환받았으며 기지 전체 면적의 30여% 수준이라고 지원단은 설명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용산기지 잔여구역과 미반환기지 반환에 더욱 진전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논의와 미측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가고, 그 결과를 국민께 소상히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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