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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 온·오프라인 공연으로 만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만난다’ 주제로 임시정부수립 기념일, 광복절, 순국선열의 날 계기 3차례 개최
Written by. konas   입력 : 2024-04-12 오전 10: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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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올해 임시정부수립 기념일과 광복절,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총 3차례에 걸쳐 임시정부의 역사를 일반 국민들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 공연(대중강연)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만난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제105주년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을 맞아 오는 14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이야기 공연 ‘역사의 조각을 줍는 사람들’은 독립운동가 이회영·이은숙 부부의 삶을 그린 ‘통인동 128번지’ 공연을 통해 독립을 향한 두 부부의 헌신적인 삶과 그 이면의 생활을 관객들과 함께 나눈다. 또한, ‘독립’이라는 글자가 담겨 있는 각종 수집품에 담긴 독립운동가의 삶을 조명하는 시간도 갖는다.

* 낭독극 통인동 128 : 우당 이회영 선생과 그의 부인 이은숙 여사가 전재산을 처분하고 중국으로 건너가 독립운동가로서 생활했던 고단한 삶의 여정을 낭독음악극의 형태로 만든 공연

* 이회영(1962년 독립장) : 중국 망명 후 신흥무관학교 설립, 임시의정원 의원, 일본군 사령관 처단 작전 중 체포되어 대련에서 고문으로 순국

* 이은숙(2018년 애족장) : 이회영의 배우자, 독립운동기지 개척 지원, 1925년 독립운동자금 조달

이 공연에는 낭독음악극 ‘통인동 128번지’를 연출한 정대경 감독과 박건호 역사자료수집가가 강연과 대담자로 나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임시정부기념관은 올해 광복절을 맞아 두 번째 이야기 공연(8.11.)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국광복군 이야기’,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개최되는 세 번째 이야기 공연(11.16.)에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임시정부 사람들을 알아보는 ‘비하인드 씬: 무대 뒤의 사람들’을 내용으로 관객들과 호흡할 계획이다.

이번 이야기 공연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누리집과 기념관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정보 무늬(QR코드)와 연결 페이지(링크, https://naver.me/FjcgeOqg)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선착순 100명)이 가능하며, 공연 당일 유튜브(http://www.youtube.com/channel/imjung0411)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은 “올해 세 차례 개최되는 이야기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사람들의 삶과 생활을 돌아보며 그분들의 독립을 향한 숭고한 헌신과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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