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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건국[2011.08.12]
“우리 국민들은 해방=건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방 이후 건국에 이르기까지의 피눈물나는 투쟁과 노력이 시간이 흐르면서 잊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해방영웅은 물론 건국영웅에게 깊은 존경과 보답을 해야 합니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국 63주년 기념식과 제4회 우남 이승만 애국상 시상식’ 행사..
은행이 '나라 사랑, 태극기 사랑' 캠페인 나서[2011.08.12]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12일 오전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시 중구 명동 및 강남구 선릉역 일대에서 8·15광복절을 기념해 '나라 사랑, 태극기 사랑'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서진원 은행장 등 신한은행 임직원들이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있다.ⓒkonas.net이날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임직원 및 대학..
한나라당, 오세훈 시장 기자회견 환영[2011.08.12]
한나라당은 12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민투표 관련 기자회견에 대해 "대선전략 차원이 아니라 지자체 장으로서의 고유임무에 충실하기 위한 순수한 충정을 명확히 밝힌 것으로 보고, 환영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냈다.김기현 한나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 시장이 주민투표에 임하는 자신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2012년 대선 불출마선언..
일본을 향해 쏴라![2011.08.12]
최근 일본 의원 3명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며 울릉도 방문을 계획하고, 한국 여자 이종격투기 임수경 선수가 일본의 오락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자 코미디언 3명으로부터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하자 한국 내 반일 감정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4천7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터넷카페 ‘넷테러대응연합(cafe.naver.com/thecogall.cafe..
“남한서 지원한 쌀ㆍ밀가루 입에 대본 적도 없다”[2011.08.12]
“1997년부터 2002년까지 공개 총살이 가장 많았다. 한 달에 70∼80명을 총살하기도 했다. 남한은 쌀과 밀가루를 (북에) 보내주지만, 한 톨도 먹어본 적이 없다”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됐던 탈북자 김혜숙씨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탈북자 김혜숙씨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당 주요당직자 회..
오세훈 시장, "차기 대선 불출마"선언[2011.08.12]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8.24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상관없이 내년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주민투표 결과와 서울시장직 사퇴를 연계하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하지 않았다. 이는 앞서 주민투표 결과를 시장직과 연계하는 것은 앞으로도 있게될 각 지자체 투표 시 해당 지자체장에 대한 하나의 선례가 될 것이라는 우려 표명과도 맥을 같이 한 것..
“대통령의 확고한 무상급식 투표 필승 의지”[2011.08.12]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4일 실시되는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여권이 합심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의지가 확고하다고 핵심 측근들이 11일 전했다.청와대 핵심 참모는 “대통령은 이번 무상급식 투표 결과를 ‘망국적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의 사슬이 계속 이어지느냐, 아니면 단절하느냐를 판가름할 심판대로 여긴다”면서 “대통령은 이번 투..
‘나쁜투표거부 시민운동본부’ 고발당한 이유[2011.08.12]
오는 24일 무상급식을 둘러싼 서울시 주민투표를 앞두고 ‘복지포퓰리즘추방 국민운동본부(투표참가 운동본부)는 ‘나쁜투표거부 시민운동본부’ 대표들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투표참가 운동본부’는 그 이유로 ‘나쁜투표거부 시민운동본부’가 주민투표의 에 대해 찬성투표운동을 할 의사가 없음에도 그 의..
통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2011.08.11]
제·인문사회연구원(이사장 박진근)은 11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통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통일준비를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제 1주제는 박종철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센터 소장이 ‘공동체 형성전략·과제, 소요비용’을 주제로, 작년 8월15일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언급한 ‘3대 공동체 통일구상’에 ..
'한국독립운동 도운 외국인 조명' 심포지엄 열려[2011.08.11]
“한국독립운동의 역사성은 단순히 한국독립운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사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다. 이 운동의 세계성이 한민족을 ‘디아스포라 민족’(Diasporaethnic Nation)으로 승화·확산시켜 작금 세계 각처의 ‘한류’를 가능하게 한 역사적 동인이 되었다”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소장 김상기)는 광복 66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
'간첩신고 포상금 5억', '간첩' 이제 잡히나?[2011.08.11]
간첩신고 포상금이 대폭 상향조정됐다. 또 홍보도 과거의 '신고' 위주에서 '자수' 위주로 바뀐다. 법무부는 간첩 간첩선 신고 포상금을 종전의 5배로 늘린 '국가보안 유공자 상금지급'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령을 지난 5일 입법 예고했다.간첩 신고 포상금 상한이 종전 1억원에서 5억원으로 인상되고, 간첩선을 신고하면 최대 7억5000만원까지 수령이 ..
일본해? 누구 맘대로?[2011.08.11]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대한민국희망포럼(사무총장 이우재)등 애국운동 NGO들과 함께 11일 오후 광화문 외교통상부 앞과 이어 미국대사관, 영국대사관, 일본대사관 앞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 결사 반대’ 시위를 가졌다.이는 내년 4월 열릴 국제수로기구(IHO)에 우리바다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해, 독도에 이은 한..
국방부, 하와이 교민에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설명[2011.08.11]
6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해외 독립운동의 본거지라 할 수 있는 하와이에서 교민들을 대상으로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국방부는 10일 오후(현지시간 9일 저녁), 하와이 거주 6․25 참전용사와 총영사를 비롯한 한인 사회 지도급 인사 등 교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설명회’를 와이키키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하..
안상수“당 정체성 깊이 성찰할 때”[2011.08.11]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최근 당의 노선과 관련해 쓴 소리를 쏟았다. 안 전 대표는 1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 참석,“한나라당은 당의 정체성과 진로에 대해 깊은 성찰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대표 최고위원에서 물러난지 3개월 만이다. 안 전 대표는“당 지도부가 합리적인 중도보수의 기반 위에서 적절한 균형을 잡고 ..
보라매, 하늘의 戰士로 거듭나는 날[2011.08.11]
조국의 영공을 굳건히 지켜 나갈 신예 조종사 60명이 탄생한다. 공군은 11일 14시, 제 16전투비행단 대강당에서 박종헌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비행교관 및 수료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2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을 거행한다. 이 자리에는 공사 58기 21명(여군 4명 포함), 학군 37기 34명, 사관후보생 123기 5명 등 총 60명의 가슴에 정규 조종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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