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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加지회, 향군장학기금 기탁[2011.06.22]
향군장학금 1만원 모으기 운동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박세환 재향군인회장은 22일 오전 성수동 향군회관에서 이병희 미동부지회장과 김일수 캐나다 서부지회 6·25참전유공자회장으로부터 각 3천달러와 100만원을, 구성모 충남 당진군 재향군인회장으로부터 200만원의 향군장학기금을 기탁받았다.▲ 22일 오전, 성수동 향군회관에..
美, ‘뽀로로’ 수입 안돼! 왜?[2011.06.22]
미 의회가 대북 제재대상들을 광범위한 범위로 선정하면서 유럽과 중국을 비롯해 세계 110여 개국에 수출된 한국의 대표적인 만화 영상물 ‘뽀로로’가 규제대상에 포함됐다. 북한의 삼천리총회사가 ‘뽀로로’의 제작에 참여했기 때문이다.미국 재무부는 북한산 완제품뿐만 아니라 북한산 부품이나 기술이 들어간 제품의 미국 수입을 금지하는 강화된 대북..
"三代에 걸쳐 현역 복무했을 뿐 특별한 것 없다"[2011.06.22]
3대 걸쳐 11명이 모두 현역으로 복무, 병역명문가로 선정돼 지난 17일 대통령 표창을 받은 강건배씨 가문 중 강계만씨가 "할아버지, 아버지, 본인 3대에 걸쳐 현역 복무했을 뿐 특별한 것 없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22일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열린세상, 오늘!’에서 강계만씨는 “특별히 제가 남들보다 잘한 것도 없고 할아버지부터 아..
이혼녀가 더 좋아![2011.06.22]
북한에서 상이군인들에게 시집가려는 처녀들이 줄을 섰다는 선전은 이미 오래전 말이 돼버렸다. 최근 북한에서는 제대한 군인들이 생활의 안정을 위해 결혼상대로 이혼녀를 선택하는 풍조가 생기고 있다고 열린북한방송이 전했다. 방송의 함경북도 청진 소식통은 “북한에서는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이혼녀와 결혼한 남성들은 ‘반편’(바보)이라고 ..
10년미만 군복무자도 전직지원교육 받아[2011.06.22]
앞으로 의무복무기간 10년 미만 복무자도 전직지원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방부는 의무복무기간 10년 미만 복무자에게 전직지원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군인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21일부로 입법 예고했다.현재는 10년 이상의 군 복무자에 한해 전직지원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이번 ‘군인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北, 내부 소요사태 불안에 떨고 있다”[2011.06.22]
북한이 내부 소요사태 발생에 대비한 폭동진압 ‘특별기동대’를 창설하고 시위진압용 장비를 중국에서 대거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기존에 없던 폭동진압 ‘경찰기동대’를 창설하고 장비 확보에 나선 것은 지난해 화폐개혁 후 생계가 더 어려워지며 북한사회 불안이 가중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21일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반기문 UN사무총장 전폭적 지지로 재선 확정[2011.06.22]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1일(이하 현지시간) 유엔 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됐다. 이날 오후 3시에 개최된 총회에서 넬슨 메소네 안보리 의장이 반 총장의 연임 추천 결의안을 제안한 뒤 조지프 데이스 유엔총회 의장이 반 총장 재선 안건을 공식 상정하자 192개 전 회원국 대표들이 박수로 통과시켰다.경쟁자도 없었고, 표결도 없었다. 그야말로 만장일치였다..
'자유민주주의 수호, 종북세력 척결' 국민대회 거행[2011.06.21]
사단법인 자유연합(공동대표 홍관희)은 21일 서울역 광장에서 애국·보수시민500여명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 종북세력 척결’ 국민대회를 거행했다.▲ 21일 자유연합(공동대표 홍관희)은애국·보수시민500여명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 종북세력 척결’ 국민대회를 거행했다.ⓒkonas.net이날 국민대회를 주최한 자유연합의 홍관희 대표는 “지..
‘국제 핵질서 변화와 새로운 안보정책' 국제학술회의 개최[2011.06.21]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범세계적 캠페인이 국제사회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2012년 3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준비중에 있는 시점이다.또한 국제사회의 핵 및 대량살상무기 비확산 노력에도 불구하구 불량국가 및 테러조직들에 의한 핵무기 불법사용에 대한 우려는 증대되고,일본의 후쿠시마 원자..
北 NLL도발은 ‘한반도의 분쟁지역화’[2011.06.21]
“북한의 NLL 도발은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분쟁지역화’가 목표다. ‘한반도의 분쟁지역화’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며,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은 곧 주한미군의 철수와 한미동맹의 와해를 의미한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주최한 안보현안자문회의에서 나라정책원 김광동 박사는 ‘북한이 왜 NLL 도발을 했..
황우여 "6월 국회서 북한인권법 논의해야"[2011.06.21]
탈북자단체를 비롯한 북한인권단체들이 6월 임시국회에서 북한인권법 통과가 이뤄지기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가 이번 국회에서 이 문제가 야권과 논의되기를 희망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21일 "6월 임시국회에서 북한인권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황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
김태우 "방위력 강화 위해 3축체제로 가야"[2011.06.21]
최근 보수단체에서 북한의 핵무기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도 자위적 측면에서의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우 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부 등 제도권 내에서는 이를 공론화기는 어려울 것이나 비제도권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얘기라고 했다. 왜냐면 제도권인 정부가 나서 이를 공개적으로 하는 순간 외교 경제적으로 득보..
지난해 北, 핵무기 개발에 5억~7억달러 사용[2011.06.21]
북한이 지난해 핵무기 개발에 최소 5억 달러에서 최대 7억 달러를 사용했으며 올해도 같은 비용을 지출할 것이라는 추산이 제기됐다.20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핵무기를 반대하는 국제 민간단체인 ‘글로벌 제로(Global Zero)'가 최근 발간한 ‘핵무기 비용 연구’ 보고서에서 북한을 포함한 전 세계 9개 핵보유국이 올해 핵무기 개발에 약 천 억 달러..
통일시대를 대비한 지도자의 리더십[2011.06.20]
“보수는 현실에 책임지는 사람들이다. 행동하는 보수를 일제시대에 비유하면 독립운동가요, 포퓰리즘 정치를 제기하는 사람은 친일파다”20일 서울 중구 충정로 문화일보 홀에서 열린 제 176회 조갑제 기자의 ‘현대사 강좌’에서 허문도 前 통일부장관은 보수우익이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응집력을 높여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허 前 장관은 ..
'포퓰리즘·세금낭비 입법 안하기' 서약 국회의원은 '16명'[2011.06.20]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자유기업원 등 3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포퓰리즘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이하 시민단체연합)은 18대 국회의원 299명 중 16명만이 '포퓰리즘·세금낭비 입법 안하기'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20일 밝혔다.시민단체연합은 이달 1일 ‘포퓰리즘·세금낭비 입법 안하기’ 서약서를 299명의 국회의원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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