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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걸렸다"..속여 성폭행 면해

Written by. konas   입력 : 2008-06-02 오후 4: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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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2일 20대 여성을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37)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50분께 양주시 장흥면 송추유원지에서 B(20.여) 씨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흉기로 위협한 뒤 강간하려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B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A 씨가 승용차 안에서 자신을 성폭행하려 하자 "성병이 있다"고 속여 화를 면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범행 당시 히로뽕을 투약해 환각 상태였으며 주머니에서도 히로뽕 0.3g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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