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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휴전선 및 6·25전적지 답사단' 출정식] 뜨거운 조국애로 휴전선 155마일 누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주최 제4회 대학생 답사단 출정식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1-06-25 오후 10: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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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대학생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대학생 휴전선 및 6·25전적지 답사단’(단장 박대수. 이하 대학생 답사단)이 25일 대장정의 길에 올랐다.

 ▲ 25일 ‘대학생 휴전선 및 6·25전적지 답사단’은 10박 11일 휴전선 155마일의 대장정에 올랐다.ⓒkonas.net

 6·25전쟁 61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주최한 ‘상기하자 6·25 잊지말자 북한도발’행사에 이어 ‘대학생 휴전선 및 6·25전적지 답사단’은 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에게 출정신고를 하고 휴전선 155마일의 답사길에 나섰다.

 ▲ 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에게 출정 신고를 올리고 있는 박대수 단장과 답사단원들ⓒkonas.net

 박세환 회장에게 단기를 부여받은 박대수(재향군인회 안보부장, 예.육대령) 단장은 “금년 4회를 맞는 ‘대학생 휴전선 및 6·25전적지 답사단’은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대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뜨거웠던 열기만큼 휴전선 155마일을 답사단 120명이 모두 완주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한편, 참가자 전원이 완주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 '대학생 휴전선 및 6·25전적지 답사단'의 출정에 대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있는 박세환 향군회장ⓒkonas.net

 이어 답사단은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에게 참배를 올리며, 10박 11일 동안 휴전선 및 전적지 답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 서울 동작동 현충원에서 순국선열에게 참배를 올리고 있는 답사단ⓒkonas.net

 특히, 김준옥(23세. 고려대 정보경영공학부)양은 증조부가 6·25참전용사로 전사, 현충원에 모셔져 있다. 김준옥양은 “해마다 6월이면 국립묘지에서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곤 했다”며 “그동안 배운 국사내용이나, 집안어르신들께서 하시는 6·25전쟁의 실제 의미를 제 눈으로 더욱 상세히 알고 동생들과 후손에게 우리나라를 제대로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현역 군인의 아내로 참가한 유주연(22세. 한신대)씨는 “남편이 가는 길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현재 역사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특히, 6·25전쟁 시기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는 물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답사단은 ‘도라전망대-김신조 1·21침투로-필리핀군 참전비-평화전망대-노동당사-멸공OP-금성지구전적비-평화의 댐-펀치볼지구전투전적비-을지전망대-백골병단전적비-통일전망대’에 이르는 155마일의 안보현장을 두 발로, 그리고 뜨거운 조국애로 누빌 예정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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