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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복지상담사 260명 투입해 위기가정 챙긴다

Written by. konas   입력 : 2014-04-07 오후 3: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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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송파구 세 모녀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더함복지 상담사' 260명을 선발, 이달 9일부터 위기가정을 직접 찾아 챙기는 복지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더함복지는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란 의미를 담은 서울시 복지 브랜드다.

 더함복지 상담사는 대부분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오랜 활동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10명은 서울시 위기가정발굴추진반에, 나머지 250명은 자치구별로 6∼16명씩 배치돼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에서 탈락한 가구와 공과금·건강보험료를 체납한 가구를 우선으로 방문하고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자치구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채무관계나 명의도용 등 문제를 겪는 가정엔 서울복지재단의 금융상담사와 변호사를 연계해준다.

 복합적인 이유로 당장 지원이 어려운 경우에도 복지 담당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위원회'와 '전문가솔루션위원회'가 끝까지 지원 방법을 찾도록 했다.

 서울시는 권역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도 운영한다.

 이 상담소는 다음 달까지 성동·마포·도봉·금천구청 금융복지상담센터, 각 자치구 복지시설과 연계해 금융·복지·법률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

 서울시는 상담사들의 운영 성과를 평가해 개인별 표창과 자치구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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