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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열린다’…부산 7개 해수욕장 전면 개장

Written by. konas   입력 : 2014-06-30 오후 2: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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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조기 개장한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 해수욕장에 이어 다대포·일광·임랑 해수욕장이 7월 1일 추가로 개장한다. 이로써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활짝 열고 피서객 맞이에 들어간다.

 내달 1일 문을 여는 3개 해수욕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부터 8월 말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서부산권의 다대포해수욕장은 7월 1일 오전 11시 30분 낙조 분수대 광장에서 개장식을 한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백사장에 최대 2천 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바다 수영과는 별도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노을정 인근 바닷가 일원에 '생태체험학습장'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꿈의 낙조 분수', 해양레저인구를 위한 '해양스포츠 아카데미',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동부산권의 일광과 임랑해수욕장도 7월 1일 개장식을 하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일광은 오후 1시 30분, 임랑은 오후 3시 행정봉사실 앞에서 각각 개장식을 한다.

 일광해수욕장은 8월 초 동아리 한마당·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는 '제19회 기장 갯마을축제'와 '제12회 낭만 가요제'를 통해 피서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랑해수욕장은 7월 말 '제3회 부산MBC 임랑 대학가요제'를 연다.

 한편 지난 1일 조기 개장한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 해수욕장은 때 이른 무더위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29일 기준 이들 4개 해수욕장 이용객은 390만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76만2천 명보다 소폭 늘었다.(연합)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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