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광복 70년 기념사업 추진委·기획단」 다음 달 초 본격 가동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 정부 및 민간위원 총 70명 내외로 구성
올해 광복 70년을 맞아 정부가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체제에 돌입했다.
국무조정실은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윤식 국무1차장 주재로 열린 관계부처 1급 회의에서 광복 70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운영계획 및 사업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그에 따른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국조실에 의하면 이번 광복 70년 기념사업 추진위는 민·관 합동 위원회로 구성해 다음 달 초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한다.
특히 사업 추진에 대한 안건의 효율적 심의 등을 위해 위원회 산하에 ▲민족긍지 ▲국운융성 ▲미래희망 등 3개 분과위를 설치 운영한다.
아울러 국조실장이 주관하는 관계 부처 차관 등이 참여하는 「범부처협의회」도 설치해 안건의 사전 검토 및 조정 등의 기능도 수행한다.
홍 차장은 이날 회의에서 “광복 70년의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규모 있고 상징성 있는 사업을 적극 찾아 낼 것”과 “부처가 이미 제출한 사업들 또한 국가적·부처적 시각에서 보완 할 것”을 주문했다.
「광복 70년 기념사업 추진위」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되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 따라 정부위원 12명과 민간위원 58명 등 총 70명 내외로 구성된다.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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