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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아베 정부 ‘독도 도발’은 反선린적 망동!"

"대한민국 주권과 한민족의 자존을 무시하는 명백한 도발로 규정...즉각적인 사과와 시정조치를 강력히 촉구”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4-07 오후 4: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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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펼치고 있는 일본에 대해, 한국자유총연맹(회장 허준영)은 7일 성명을 통해 “아베 정부 ‘독도 도발’은 反선린적 망동”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성명에서 자유총연맹은 “우리는 자국 미래세대의 머릿속에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빼앗긴 땅’으로 강제 주입하려는 일본 아베 정부의 집요한 움직임을 대한민국 주권과 한민족의 자존을 무시하는 명백한 도발로 규정한다”며 “이에 즉각적인 사과와 시정조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맹은 “우리는 아베 정부가 대한민국을 향해 겉으로는 ‘선린(善隣)’을 외치면서도 실제로는 역사왜곡을 통한 영토침탈 야욕을 노골화하고 있는 데 예의 주목하며, 이 같은 이중적 행태가 수교 50년을 맞는 한‧일관계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할 뿐 아니라 지역 평화를 위협할 것임을 엄중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연맹은 이어 “우리는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 독도 및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의 맹성(猛省)을 지속적으로 촉구하며, 우리 땅 독도 바로 알기 운동 등을 애국시민단체들과 손잡고 범국민 연중 캠페인으로 전개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정부를 향해서는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 정면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연맹측은 “우리는 치졸한 일본의 ‘독도 도발’과 관련해 학생과 일반국민에 대한 독도 교육 강화,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는 외국어 홈페이지 확대 운영, 국내 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학술회의 개최 등을 통해 정면 대응할 것을 정부당국에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일본 정부가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2015년판 '외교청서'에 담은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 발표에 이어 주한 일본대사관 공사를 불러 항의하는 등 강력 대처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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