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뉴스> “태극기 그려진 옷 입고 근무합니다”
"태극기 그려진 옷 입고 근무합니다."
22일 부산 사하구 당리동 주민센터에 들어서면 눈길이 가는 어디에서나 '태극기'를 볼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직원들이 입은 옷 가슴팍에 그려진 태극 문양이다.
반소매 흰색 상의로 지난 21일부터 모든 직원이 근무복으로 착용하는 이 옷에는 건곤감리 없이 정갈하게 그려진 태극 문양이 있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며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를 권유하기 위해 입기 시작한 옷이다.
광복절인 다음 달 15일까지 착용할 예정이다.
직원들의 컴퓨터 앞에서도, 천장에서도 크기는 저마다 다르지만 태극기 장식물들이 곳곳에 붙어 있다.
주민센터는 또 다양한 광복 70주년 홍보 활동도 하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돌며 각 세대에 태극기를 걸 수 있도록 해달라며 당부하고 있고, 모든 세대가 태극기를 단 아파트는 구청장 표창을 받을 수 있게 추천하겠다고도 밝혔다.
다음 달 3일부터 15일까지는 당리동 돌산산장에서 제일과학고 입구까지 100여m 구간에 태극기 60개를 게양한다는 방침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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