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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장관, 프랑스와 북핵·미사일 문제 논의

9년만의 국방장관 방문, 전략적 국방협력 강화 기반 마련 기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6-13 오후 2: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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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구 국방장관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를 공식 방문한다. 우리 국방장관의 프랑스 방문은 2007년 12월 김장수 前 국방장관의 방문 이래 9년 만이다.

 이번 방문은 작년 11월 「한‧프랑스 정상회담」 시 합의 사항인 ‘양국 간 국방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 논의를 희망하는 프랑스 측 초청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 장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장-이브 르 드리앙'(Jean-Yves Le Drian) 프랑스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핵·미사일 문제 △비확산 △국제평화유지활동 △사이버 안보 등 상호 관심 의제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프랑스가 UN(United Nations, 국제연합)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EU(European Union, 유럽연합)의 주도국이며, UNC(United Nations Command, 주한 유엔군 사령부) 전력제공국으로서, 한반도 및 글로벌 이슈와 관련하여 우리와 핵심 이익을 공유하는 파트너인 바 이번 한 장관의 프랑스 방문 및 「한‧프랑스 국방장관 회담」을 계기로, 프랑스와의 전략적 국방협력 강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한 장관은 프랑스 군 6.25전쟁 참전비 헌화와 프랑스 고등군사교육국 방문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고등군사교육국 방문을 계기로 프랑스 고등군사연구원·전쟁대학·국방대학원 학생을 대상으로 연설을 실시해 한국과 프랑스 간 전략적 국방협력 비전을 설명하고 우리 정부의 국방정책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프랑스는 올해로 우리와의 수교 130주년을 맞이한 오랜 우방국이자 6‧25전쟁에 참전한 혈맹으로, 국방 분야의 협력을 확대‧강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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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북한이 핵 포기 하기전 까지는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북한을 강하게 압박해야 한다.

    2016-06-14 오전 8:52:56
    찬성0반대0
1
    2026.10.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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