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긴급회의 소집
北 규탄 언론성명 채택 논의될 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4일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이 논의될 것이라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유엔주재 한국대표부는 “24일 오후 4시 미리 예정됐던 안보리 회의를 마친 뒤 곧바로 북한 문제가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방송은 유엔주재 한국대표부가 이번 긴급회의에서 다뤄질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진 않았지만 북한을 규탄하는 언론성명 채택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긴급회의는 상임이사국인 미국과 비상임이사국인 일본, 관계국인 한국의 요청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보리는 올 들어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내용의 언론성명을 7차례 채택했지만, 지난달 9일 이후 세 차례 이뤄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는 언론성명은 채택하지 못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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