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2017 업무 보고...'나라사랑교육' 확대
국가보훈처는 4일 ‘한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나라사랑교육 확대 시행’ 등의 내용이 포함된 ‘2017년 업무계획’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고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한국은 한미연합방위태세 약화 시 안보의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결국 한미동맹의 유지·강화가 국가안전보장의 핵심”이라며 “이를 위한 ‘비군사적 대비’ 업무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겠다”는 보훈처의 이같은 보고내용을 보도했다.
보훈처는 나라사랑교육의 목적을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비군사적 대비 중요성’이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6·25전쟁에서 위기에 처한 한국을 수호하고 지난 60년간 전쟁억지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으며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룬 배경 등에 한미동맹이 있다고 설명했다.
보훈처는 나라사랑교육 전문 강사진을 통해 공직자와 학생, 군인·민방위 등 155만 명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훈처는 보도자료에서 “지난 6년간 500만 명이 나라사랑 교육을 받았다”며 “향후 1천만 명 이상 교육 시 국내 이념갈등 해소 및 국민통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훈처는 “조만간 창설될 주한미군장병전우회(KDVA)를 한미동맹 지지세력으로 활용해 미국 내 친한 인적 네트워크로 활용하는 등 유엔 참전국과 보훈외교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이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보고에 △전 국민 대상 나라사랑교육 추진 △보훈외교를 통한 한미동맹 강화 △'명예로운 보훈'의 성공적 마무리를 2017년 목표로 세웠다. (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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