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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병 복무기간 단축 임기내 완료 목표"

“전투력 강화 우선 차원에서 다양한 방안 검토중”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3-15 오후 3: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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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15일 현 정부 임기 중에 군 복무 단축 방안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군 복무 단축에 대한 국방부의 입장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 사안은 공약사안이기 때문에 명확히, 정확하게 실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최 대변인은 “임기중 병 복무기간 단축은 시행될 것”이라며 “가능한 임기 내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복무기간이 단축되더라도 전투력 유지와 향상에는 이상이 없어야 된다”며 “전투력 강화가 우선된다는 입장에서 다양한 방안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대변인은 '이달 중으로 군 복무 단축 방안을 발표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3월 말을 목표로 하고는 있지만, 복무기간 단축에 대한 여러 가지 우려사항들이 있어 다소 시간이 걸릴 가능성에 대해서는 배제를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또 군 복무 단축이 '안보 포퓰리즘'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미래 전장 양상이 변화되고 있고 예전처럼 병력에만 의존하는 그런 형태는 아니다"라며 "현대화에 맞는 전력 투자를 계속할 것이며 우리 젊은이들의 병역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하면서 가고 있다"고 답했다.

 국방부는 국방개혁 차원에서 육군 병사의 경우 복무 기간을 현행 21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일부에서는 전투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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