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차관, 베이징 향산포럼 계기 한-중 양자회담 개최
한중 국방전략대화 재개 논의
서주석 국방부차관이 25일 베이징 향산포럼에서 샤오위안밍 (邵元明) 중국 중앙군사위 연합참모부 부참모장과 양자회담을 실시하고 양국의 국방 교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서 차관은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중국의 지지와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샤오 부참모장은 중국은 이웃국가로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국방부는 “양국 국방교류협력이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한 국방정책실무회의, 작년 10월 ADMM-Plus(아세안 확대 국방 장관회의) 장관 양자회담 등을 통해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양측은 전략적 소통 강화를 위해 국방 고위급 대화 기제인 한중 국방전략대화를 조속히 재개할 것에 대해 협의했다.
국방부는 “이번 양자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국방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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