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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18일부터 2019년 6·25전사자 유해발굴 시작

11월 22일까지 전국 55개 지역서 장병 10만명 동원해 실시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3-18 오전 10: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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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18일부터 ‘2019년 6․25전사자 유해발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전사자 유해를 찾아 유족에게 돌려주는 사업으로 2000년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처음 시작됐다.

 올해 유해발굴은 6·25전사자 400여구 발굴을 목표로 11월까지 8개월 동안 55개 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30여개 사·여단 장병 10만 여명(연인원)이 참여한다.

 ▲ 2019년 6·25 전사자 유해발굴 계획.(국방부제공)

 

 국방부는 “한 분의 유해라도 더 찾기 위해 각 부대와 긴밀히 협조해 책임지역 내 유해소재 탐사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주민 간담회, 지역 노인회 방문 등 제보를 획득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발굴은 파주, 화천, 양평 등 제보지역 5곳으로 이들 지역은 그동안 지역주민과 참전용사들의 증언과 과거 전투기록, 선행 탐사 및 조사 활동을 통해 유해발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작년에는 65개 제보 지역에서 34구의 유해를 발굴했으며 올해에도 26개 제보지역에 대해서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3월 25일부터는 20사단·39사단 등 야전부대 장병들이 지역별로 100여명씩 투입되어 선배 전우들을 찾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발굴이 이루어지지 않는 시기를 이용하여 국유단과 군단 발굴팀 200여명을 대상으로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발굴과장 송성국 중령은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책무”라며 “누군가의 아버지, 가족이었던 선배 전우들이 하루빨리 우리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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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사무국장(heng6114)   

    6.25전쟁때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드리는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2019-03-19 오전 8:47:38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 군인들의 "사역"도... [부당] 하다면서~???ㅎ (민간에 위탁한다고 하더니만~~???) @ 군인들에게...훈련은 안시키고~!! 할일이 없으니~?, 유해 찾는 일만 하는게 군인인가~???ㅎㅎㅎ 이런거야 말로...민간에 위탁을 하던지...!!ㅎ

    2019-03-18 오전 10:29:14
    찬성0반대0
1
    2019.7.21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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