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효율적 추진 위한 협조회의 개최
6‧25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채취 등 범정부차원 협업 방안 추진키로
국방부는 전사자 유해발굴과 신원확인, 유가족 DNA시료 확보 등을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추진협조회의를 26일 개최했다.
이남우 인사복지실장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회의에는 국방부를 비롯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국가보훈처,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홍보원 및 각군 본부를 포함한 군단급 이상 인사처장 등 50여명의 관계관이 참석했다.
국방부는 “6․25전사자 유가족 DNA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만큼 각급 부대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각 군은 책임지역 지자체․행정기관․유관단체 등과 연계한 6‧25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채취 홍보 활동 전개와 확인시스템 구축 등 지역 현안사업으로 확대시키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국방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범정부차원의 협업 방안도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9·19 남북군사분야 합의사항인 DMZ 남북공동유해발굴이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유해발굴사업이 획기적인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유해발굴사업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의 무한책임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 영웅들을 하루라도 빨리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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