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지원 성금 1억4천141만 원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
국회(의장 문희상)가 강원도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구지원을 위해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의원, 보좌관, 사무처 직원 4천464명이 모은 성금 1억4천141만 원을 5일 오후 3시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이기수 국회의장 비서실장,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이경일 고성군수,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희상 국회의장이 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에게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은 “국회의장님과 의원님들, 그리고 보좌관님들과 사무처 직원 분들이 정성껏 모아 주신 성금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들을 위한 돌봄 사업에 쓰일 예정”이라며 “강원산불 피해자들이 하루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산불 발생 즉시 피해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세탁구호차량과 대피소 칸막이, 이동식 화장실과 샤워시설을 투입해 산불 이재민을 도왔다. 또 산불 다음날인 4월 5일 모금함을 개설해 7월 1일 기준 개인, 기업 등을 통해 총 360억1천886만1천575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번 산불 성금의 참여건수는 23만여 건, ARS 참여 27만 건 등 총 50만 명이 참여했다. 4월 30일 1차로 산불 피해 이재민 802세대에 112억8천500만 원을 지원했고, 7월 24일 2차로 872세대에 198억4천5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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