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보건 전문가 화상간담회...코로나19 대응 협력방안 논의
한미 보건 전문가간 화상간담회가 17일 밤 10시(서울시간) 한미경제연구소(KEI : Korea Economic Institute) 주최로 개최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한미 양국 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관련 대응 방역경험을 공유하고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보급 협력, 한미 양자 보건 협력, WHO 등을 통한 다자·글로벌 보건 거버넌스 강화 등을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동향 및 향후 계획, 백신의 공공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백신 접종 관련 양국간 경험 및 정보 공유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미 보건 협력 관련,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양국 전문가 및 정부간 정보교환 등 협력을 평가하고 향후 개도국의 질병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 필요성, 역학조사, 진단 및 실험, 공공보건 정책 영역에서의 전문가 교류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는 오명돈 글로벌보건안보대사와 손명세 Right Fund 이사장 겸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보건규칙[IHR] 검토위원회 위원,지영미 국제교류재단 보건외교 특별대표 겸 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미국측에서는 미국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 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Gray Handley 선임 부소장, Eun-Chung Park 프로그램 국장, Gayle Bernabe 아태지역 담당관을 비롯하여, 전략국제연구센터(CSIS :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에서 Katherine Bliss 글로벌 보건정책센터 선임연구원 및 존스홉킨스대학 Jennifer Nuozzo 전염병학과 교수 겸 보건안보센터 선임 연구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및 향후 유사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적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 WHO 중심의 글로벌 보건 리더십 회복, 아태지역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한미간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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