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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태국 등 10개국에 한국형 재난관리기법 전파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아세안 재난관리 역량강화 과정 운영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08-25 오후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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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정부가 캄보디아와 태국 등 10개국에 한국형 재난관리기법을 전파한다.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오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10개국 재난관리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아세안(ASEAN) 재난관리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재난관리 역량강화 과정’은 지난 2019년 개최된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되고 있다. 대상국가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이다.

 올해 과정은 온라인과 현장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기존에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을 초청하여 재난관리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현장 견학지로 △홍수 재난관리 시스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강홍수통제소 및 충북 백곡저수지, △재난 상황 시 재난관리 지휘 본부(컨트롤 타워)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사회재난 관리를 체험할 수 있는 화학물질안전원, △대국민 안전 체험을 담당하는 보라매 안전체험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한국의 재난관리 및 현장지휘 체계를 갖춘 기관 견학을 통해 서로 간 재난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위주의 교육을 통해 아세안 재난관리 공무원의 재난업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흠 행정안전부 “한국의 K-재난관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아세안 국가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한국의 이미지 제고와 아세안과의 재난안전 분야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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