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임시정부기념관, 시각장애인·어린이 대상 상설전시 안내 앱 제공

앱 장터에서 '임정기념관해설' 검색해서 무료 설치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10-04 오전 11:11:17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국가보훈처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시각장애인과 어린이용 상설전시 안내 앱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4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 임정기념관 상설전시안내 앱 안내물. [국가보훈처 제공] ⓒkonas.net

 

 ‘상설전시 안내 앱’은 임시정부기념관이 일반 국민과 함께 시각장애인, 어린이 등 누구나 임시정부의 역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관람의 장벽을 허물고 ‘모두의 기념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됐다.

 안내 앱은 시각장애인과 어린이, 일반(한국어, 영어)으로 구분돼 있으며, 시각장애인이 앱을 활용할 경우, 안내 앱에 따라 이동하며 전시물의 위치와 모양, 크기, 유물의 상태 등을 음성으로 설명해 준다.

 시각장애인용 안내 음성은 국내 첫 시각장애인 아나운서인 이창훈 씨가 녹음했다.

 임시정부기념관은 시각장애인들의 관람을 돕기 위해 안내 앱은 물론, 전시품 점자 카드와 촉각 자료로 구성된 ‘촉각 가방’을 비롯해 점자 상설전시 안내서도 제공한다.

 또한 기념관을 찾는 시각장애인의 요청이 있을 경우, 앱 활성화를 포함한 기념관 관람을 안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념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안내 앱을 활용하면, 전시물 이해를 돕는 효과음과 눈높이 해설을 통해 임시정부 역사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내 앱의 음성 안내는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이어폰이 없어도 청취가 가능한 수화기 방식(통화 방식)도 탑재함으로써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 임시정부기념관 상설전시 안내 앱 구성 화면과 촉각자료. [국가보훈처 제공] ⓒkonas.net

 

 임시정부기념관 상설전시 안내 앱은 앱 장터에서 ‘임정기념관해설’을 검색하여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안내 앱과 촉각 가방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어린이들도 임시정부의 역사와 가치를 쉽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2.12.10 토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혹한의 기적, 장진호전투와 흥남철수작전
1950년 11월 영하 40도를 오르내리는 북풍한설 속 장진호 지역..
깜짝뉴스 더보기
민원신청 때 가족관계증명서 종이제출 사라져
앞으로는 민원신청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를 종이서류로 발급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