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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2023년 중앙부처 첫 <노사 상생협의회> 19일 개최

상생과 협력의 노사 관계 발전 계기 마련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1-19 오전 9: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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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와 국가보훈처공무원노동조합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19일 세종 청사에서 중앙부처 중 처음으로 ‘노사 상생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국가보훈처 4층 보훈터에서 열리게 되는 상생협의회에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이남일 기획조정실장, 최선동 국가보훈처공무원노조 위원장과 지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2008년 국가보훈처 단체협약’과 ‘2018년 행정부 단체협약’으로 노사가 약속한 노동조합 활동 보장, 인사 및 교육훈련, 복무(근무조건) 및 후생복지, 고충처리 및 재해보상 등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빠른 실행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2023년 첫 노사 협의회를 통해 서로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로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을 분들을 최고의 예우로 모시기 위해서는 그분들을 위해 보훈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직원들부터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이 가능해야 하는 만큼, 노사협의회를 통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실현을 위한 직장 문화를 만들도록 머리를 맞댈 것”이라고 말했다.

 상생협의회에 앞서서는 노조에서 직원(4급 이하 복수직 서기관 이하)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2022년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 시상식도 열린다.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에는 국장급 3명, 과장급 3명, 지청장급 3명 등 총 9명으로, 국장급에는 나치만 보훈단체협력관, 오경준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장, 오진영 보상정책국장, 과장급에는 박진수 기획재정담당관, 신경순 보훈단체협력담당관, 황의균 비서실장, 지청장급에는 김지현 국립임실호국원장,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현 기념사업과장), 홍경화 충남서부지청장(현 운영지원과장)이 각각 선정됐다.

 국가보훈처 공무원들이 생각하는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상에는 인격과 소통능력, 리더십이 중요한 덕목으로 꼽혔으며, 여기에 국장급은 원칙과 소신의 일처리, 과장급은 대안 제시와 업무능력, 지청장급은 업무와 평가의 공정함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선동 국가보훈처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하려는 간부와 선배들이 많을수록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조직문화에도 활력이 넘침으로써 더 큰 도약을 이루는 국가보훈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노조와 직원들도 오랜 염원인 보훈부 승격을 비롯한 보훈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국가보훈처공무원노동조합은 이날 오전(8시30분~9시) 세종 청사에서 설 명절을 맞아 출근길 전통 놀이(제기차기 및 투호 던지기, 송편 나누기) 한마당을 통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직원 화합과 사기 증진을 도모하기도 했다.

 이날 출근길 전통 놀이 한마당은 국가보훈처 본부를 비롯해 전국 지방보훈관서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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