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생존장병, 닷새만에 고인이 된 전우들 조문
23일 오후. 국군수도통합병원에 생존 부대원 20여 명이 합동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생존장병들이 들어서는 순간 합동분향소는 울음바다가 됐습니다.
후임 소초장은 침통한 표정으로 헌화하고, 분대장은 희생된 전우의 영정 앞에 하염없이 눈물을 떨굽니다.
유가족들은 꼭 붙잡은 장병의 손을 놓지 못합니다. 오히려 한 유가족는 장병에게 기운을 잃지 말라며 위로합니다.
故 이건욱 상병의 어머니 최복남(50)씨는 아들의 시계를 받고는 넋을 잃었고, 故 전영철 상병의 어머니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끝내 실신해 보는 이들을 안따깝게했습니다.
힘든 전방생활을 끈끈한 전우애로 이겨 나가던 장병들은 끝내 버스안에서 참았던 눈물을 흘립니다.
하루아침에 형제처럼 함께 뒹굴던 전우들의 죽음에 아직은 젊고 여린 병사들의 가슴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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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젊은 시절, 철책선을 누비던 옛날 그 때 생각이 자꾸 납니다. 부디 영면하시고 좋은곳으로 가시옵소서!!!</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6-26 오후 5: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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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iceberg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다시는 이 땅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6-24 오후 8:36:3200 - 방위병
분향소의 유가족들의 오열하는 모습을 김일병은 보고있을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6-24 오후 6:06:0300 - 정동근
그 미친 놈을 갈기갈기 찢어서 죽여라...딱 촛불 한 자루 씩으로 죽을 때 까지 계속 태워라. 유영철이랑 그 미친놈을 합방해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6-24 오후 6:04:3500 - 아~
할 말이 없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 힘 내십시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6-24 오후 5:05:0000
![[안보칼럼] 인천상륙작전과 한미동맹의 뿌리](/img_data/article/250911/250911_616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