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스넷

Home > 뉴스 > 깜짝뉴스

전체 9.13(토) 9.12(금) 9.11(목) 9.10(수) 9.9(화) 9.8(월) 9.7(일) 달력보기

"2009년 신종플루 사망자 WHO 집계보다 10배 많아"[2013.11.28]
지난 2009년 전 세계에 급속히 퍼졌던 신종플루(H1N1)로 인한 사망자가 당초 세계보건당국이 추정한 사망자 수보다 10배나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뉴욕타임스 등 미국 현지언론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공중보건센터가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의 의학잡지 플로스 메디신'(PLOS 0Medicine)에 게재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인용, 2009년 발생..
고액체납자 공개…조동만 전 부회장 715억[2013.11.28]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 신삼길 전 삼화저축은행 회장 등 5억원 이상의 세금을 1년 넘게 체납한 2천598명의 명단이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됐다.국세청은 고액 체납자 개인 1천662명과 법인 936개 업체의 성명, 상호, 나이, 직업, 주소, 체납내용을 홈페이지(www.nts.go.kr)와 관보, 세무서 게시판에 28일 게재했다.이번에 공개된 명단에는 조동만 한솔..
태백시 주민 출생순간 빚 865만원[2013.11.28]
1인당 빚이 가장 많은 지역은 강원 태백시로 나타났다. 태백시에 태어나는 아이는 태어나는 순간 빚 865만원을 떠안는 셈이다. 이는 인천의 2배, 서울의 4배, 광주의 8배에 달한다. 또한 지방부채로 인한 가구 빚이 가구 연 근로소득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모든 가족이 한 해 근로로 벌어들인 소득 전부를 지방재정에 넣는다 해도 태백시는 적자인 ..
아메리칸 드림 아이티 난민선 전복 30명 사망[2013.11.27]
2010년 지진 참사 탓에 고달픈 생활을 이어오던 아이티 난민들이 바다를 통해 위험천만한 미국행 밀입국을 시도하다 떼죽음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미국 해안경비대는 25일(현지시간) 영국령 바하마제도의 스테니얼 케이 부근 해상에서 아이티 난민을 태운 화물선이 전복해 3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사고가 난 뒤 구조된 사람만 110∼1..
서울·경기 퇴근길 이면도로 결빙 주의[2013.11.27]
27일 오전 늦게부터 서울에 내린 눈이 얼어붙을 것으로 보여 퇴근길 정체가 예상된다.서울, 경기도, 강원도는 저녁 한때 산발적으로 눈이 조금 올 것으로 예상돼 안전운전이 요구된다.기상청 관계자는 "서울에 내린 눈이 쌓이지는 않았지만 저녁에 기온이 내려가면 특히 통행량이 적은 이면도로에서는 얼 수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국 최초 인쇄도서, 사상 최고가 150억원에 팔려[2013.11.27]
17세기 청교도 정착민들이 만든 미국 최초의 인쇄 도서 '베이 시편집'(The Bay Psalm Book)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소더비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인 1천416만5천 달러(약 150억3천190만원)에 팔렸다.소더비는 이날 최초 경매가 600만 달러로 시작한 베이 시편집이 이같은 가격으로 약 5분 만에 미국인 금융인이자 자선가인 데이비드 루벤스타..
국민대통합위 28일 갈등관리 포럼 발족[2013.11.27]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우리 사회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는 목표 아래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갈등관리 포럼'을 28일 발족한다.27일 대통합위에 따르면 포럼은 '계층세대 분야', '이념문화 분야' , '지역발전 분야', '노동복지 분야' 총 3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분야별 갈등 예..
수학여행 인솔 강사가 중학생들 때리고 성추행[2013.11.26]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홍창 부장검사)는 수학여행 중인 중학생들을 때리고 성추행한 혐의(폭행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강모(3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프리랜서 여행가이드로 일하는 강씨는 지난 5월 초 강원 태백시로 수학여행을 온 서울지역 한 중학교의 3개반 인솔 강사를 맡았..
112죠…5년간 7천번 허위신고 70대女 구속[2013.11.26]
전남 영암경찰서는 26일 상습적으로 112 허위신고를 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로 강모(79·여)씨를 구속했다.강씨는 2008년부터 5년 동안 7천여회에 걸쳐 112 종합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도둑이 들었다", "누군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며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강씨의 허위신고에 속아 실제로 39차..
"시리아 내전으로 어린이 1만1천여명 사망"< BBC>[2013.11.25]
시리아 내전으로 최소 1만1천 명 이상의 어린이가 숨졌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특히 어린이를 즉결 처형하거나 고문하는 등 갖가지 비인간적인 방법이 다 동원된 것으로 드러났다.영국의 싱크탱크인 옥스퍼드리서치그룹은 '도난당한 미래'라는 보고서에서 시리아 내전으로 2011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17세 이하 어린이 1만1천420명이 숨졌다고 밝혔..
서울대공원 사육사, 우리 탈출 호랑이에 물려 중태[2013.11.24]
휴일인 24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우리를 탈출하려던 호랑이를 다시 가두는 작업을 하던 과정에서 사육사가 물려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이 사건으로 관람객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오전 이른 시간이어서 다른 피해는 없었다.서울대공원과 과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 서울대공원에서 수컷 시베리아호랑이(4)가 우리 ..
고령화 가속 한·중·일 3국, 치매대응 협력 모색[2013.11.24]
인종과 문화가 비슷하면서 고령화 문제를 공통과제로 당면하고 있는 한·중·일 3국이 치매질환 대응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6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에서 3국이 보건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개정·체결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이영찬 보건복지부차관, 중국의 ..
서울 지하철 잠실나루역에 불…지하철 무정차 통과[2013.11.23]
23일 오후 6시 44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사 지상 1층에 있는 화장품 가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역사 안과 플랫폼이 연기로 가득 차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오후 7시 10분부터 잠실나루역을 지나는 전동차는 양방향 모두 승객을 태우지 않고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소방당국은 정..
<빈 라덴 제거 도운 파키스탄 의사 설상가상>[2013.11.23]
국제 테러단체인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제거하도록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진 파키스탄 의사가 자국에서 반역죄로 중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살인죄로 처벌받을 위기에 몰렸다.당시 CIA를 도왔던 파키스탄 의사인 샤킬 아프리디는 자신에게서 2006년 맹장수술을 받고난 뒤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진 10대 ..
라트비아서 슈퍼마켓 옥상 붕괴…49명 사망[2013.11.23]
북유럽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 있는 한 슈퍼마켓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간) 옥상이 무너져 지금까지 최소 49명이 숨졌다고 라트비아 당국이 밝혔다.AFP 통신에 따르면 라트비아 수도 리가 시장 닐스 우샤코프는 사고가 난 지 하루가 지난 22일 "현재까지 49명이 숨졌고 30명 정도가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파묻힌 것으로 추정된다"며 "24..

이전 10페이지 231 232 233 234 235236 237 238 239 240 다음 10페이지

2025.9.13 토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향군여성회와 강선영 국회의원 공..
박현미 2025-09-05 오후 3:44:47

안보칼럼

[안보칼럼] 인천상륙작전과 한미동맹의 뿌리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군의 기습 남침은 한반도의 운..

깜짝뉴스

6·25전쟁 중국군 유해 30구 송환…中, 스텔스기 띄..

한국이 12차로 인도한 6·25전쟁 전사 중국군 유해가 12..

Tel : 02-416-6450 Fax : 02-416-0922

주소 : 06374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9 (서초동 1365-16) 8층 / 발행인 : 신상태 / 편집인 : 김성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래 / 등록번호 : 서울아 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