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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군수혁신 추진[2014.03.27]
수리부속 부족, 사용자 대기기간 과다 등의 고질적인 군수의 문제점들을 총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군수혁신위원회(위원장 : 국방부 차관 백승주)가 금년 3월부터 본격 가동됐다.국방부는 전력운영분야의 개선현안을 모색하기 위해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社에 경영진단(’13년 6〜10월)을 의뢰했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대대적인 군수..
중국군 유해 드디어 고국으로..[2014.03.27]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중국군 유해가 드디어 본국으로 돌아간다.한‧중 양국은 28일 07:30분에 인천공항에서 한‧중 유해 송환 대표단 및 양측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군 유해 인도식 행사’를 거행할 예정이다.행사는 우리측은 국방부 차관, 중국측은 저우밍 민정부(民政部) 국장이 참석하여 한‧중 공동 주관으로 진행..
하태경, 北 제안한 ‘천안함 끝장토론’ 수용해야[2014.03.27]
천안함 폭침 4주기인 26일 북한이 “천안함 침몰과 연계된 모든 물증들을 내놓고 세계 앞에서 그 진상을 명쾌하게 해명할 의지도 있다”는 제안을 정부가 당장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북한의 제안을 ‘끝장토론’으로 받아들인다며, 지난 2010년 북한의 검열단 파견 제안은 우리측의 조사결과와 증거..
北, 유엔 제출 국가보고서에서 "인권 보호하고 증진" 주장[2014.03.26]
북한이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데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주장했다.26일 미국의소리(VOA)방송에 따르면, 북한은 오는 5월1일로 예정된 유엔 인권이사회의 보편적 정례검토(UPR)를 앞두고 제출한 국가보고서에서 “지난 4년 동안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데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주장했다.또한, 북한은 보고서에서 "법과 제도 측면에..
의정부보훈지청, 시민과 함께 하는 천안함 4주기 행사[2014.03.26]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26일 천안함 피격 4주기를 맞아 전직원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국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천안함 46용사와 故한주호 준위의 넋을 애도하고 나아가 나라사랑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추모행사를 가졌다.먼저 오전에는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추모식 행사로 추념사, 추모시 낭독, 故 이용상 하사의 출신고..
〔성명서〕대한민국은 우리가 지킨다![2014.03.26]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의혹에 대한 검찰수사를 받아온 국가정보원소속 권(52.대공수사국 전 파트장.4급)과장이 3월 22일 자살을 기도, 현재 의식불명중태이다.생명을 담보로 그가 말하려던 진실은 무엇인가? 국정원 직원이기 전에, 한 가정의 가장이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을 버리고, 죽음을 선택한 이유를 직시해야 한다. 그는 평..
〔애총 성명〕“국정원의 대공수사기반을 무너뜨리는데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2014.03.26]
야당이 국정원의 대공수사기반을 무너뜨리는데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1. 야당은 지난 24일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대공수사요원의 자살기도를 ‘황당한 상황’으로 평하면서 남재준 원장의 해임을 촉구하고 “검찰은 국정원의 ‘꼬리자르기’를 무력화하고 윗선을 향해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내..
아웅산테러 당시 ‘北 보복조치 시행’ 외교문서 공개[2014.03.26]
정부가 1983년 10월 9일 발생한 아웅산 폭탄테러 당시 북한을 외교적으로 응징하는 보복 조치를 시행한 사실이 외교문서를 통해 확인됐다. 같은 해 소련에 의한 대한항공(KAL) 여객기 격추 사건이 발생했을 때 소련과 국교 관계가 없던 정부는 미국, 일본 등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사건의 경위와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보..
‘안중근 의사 순국 104주기 추모식’ 거행[2014.03.26]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4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열렸다.이날 추모식은 안 의사의약전봉독,‘최후의 유언’ 봉독, 추모사, 추모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4주기 추모식’이26일 오전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거행..
그대들은 조국의 방패였습니다![2014.03.26]
“저는 당신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당신들은 우리 젊은이들의 친구였고, 부모님들의 자랑스러운 자식이요 아빠였습니다. 그리고 조국의 방패였습니다. 당신들이 마지막으로 남긴 한 마디는 가족과 족구에 대한 사랑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신들을 더욱 잊을 수 없습니다..”4년전 북한의 천안함 공격..
공군, 미군 보유 F-16 임대 검토[2014.03.26]
공군이 차기전투기(F-X) 및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이 지연되면서 공중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미군이 보유한 F-16 전투기를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공군의 한 관계자는 26일 “F-5와 F-4 등 노후 전투기가 도태되는 와중에도 공중전력 보강이 적시에 이뤄지지 않아 전력 공백 타개 방안으로 중고 전투기 임대도 검토..
朴대통령 “강력한 안보 뒷받침 없는 평화는 사상누각”[2014.03.26]
독일을 국빈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이 26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에 보낸 추모메시지를 통해 “남북 간 신뢰의 토대를 쌓고 한반도 통일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서도 굳건한 국방의 토대가 있어야만 한다”고 밝혔다.이날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대독으로 전달된 메시지에는 “강력한 안보의 뒷받침이 없는 평..
김정일 추모 ’온라인 분향소’ 설치 40대 집행유예[2014.03.26]
김정일 사망 당시 인터넷 카페에 추모 분향소 게시판을 개설하는 등 혐의(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로 기소된 윤모(48)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9단독 지귀연 판사는 25일 “피고인은 반국가단체 북한의 수괴인 김정일의 사망을 애도하면서 그를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로 추앙하..
천안함 폭침 복수의 공중어뢰(대북풍선) 발사![2014.03.26]
1. 천안함爆枕(폭침) 4주기에 즈음하여 천안함 전사자 46명의 명복(冥福)을 빕니다2. 적과 대치하고 있는 특수한 안보상황에서 나라 지키는 국군과 체제수호를 위해 진충보국 헌신하는 국정원 요원들에 경의를 표합니다. 3. 함포사격, 쾅! 쾅! 쾅!합창의장 최윤희 제독은 북괴함정이 바다의 휴전선 ..
"北 노동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2014.03.26]
“북한이 오늘 새벽 2시35분과 2시42분에 평양 북방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각각 1발, 총 2발을 발사했다. 이 발사체는 650km 내외를 비행했으며, 노동계열의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히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며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다”26일 새벽 이뤄진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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