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스넷

Home > 뉴스 > 안보뉴스

전체 9.30(화) 9.29(월) 9.28(일) 9.27(토) 9.26(금) 9.25(목) 9.24(수) 달력보기

북한노동신문 新年辭의 놀라운 고백[2006.01.02]
2006년1월1일자 북한 노동신문 新年辭는 아직도 '먹는 문제 해결'이 김정일 정권의 가장 큰 당면과제라고 고백하고 있다. 1961년 朴正熙 소장이 쿠데타로 집권했을 때 김일성은 對南식량무상원조를 제의한 적이 있다. 김정일은 45년 이전으로 북한을 퇴보시켰다. 그런 집단을 추종하는 남한내 정신병적 패거리들을 '진보'라고 불러주는 얼치기들이 주로 욕..
北신년사 "남조선 신보수 도전, 진보 대연합으로 짓부셔야"[2006.01.01]
북한 는1일 공동사설을 통해, "남조선에서 반보수대련합을 이룩하는것이 중요하다"며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은 지금 6·15통일시대를 과거의 대결시대로 되돌려세우고 저들의 집권야욕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후발악을 하고있다"고 주장했다. 2006년 신년사이기도 한 이 공동사설은"겨레의 지향과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
北 요덕수용소 정치범 28%가 탈북민[2005.12.30]
중국이 북한으로 강제송환한 탈북민들 중 상당수가 정치범수용소에 수용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민주화운동본부가 이달 초 발표한 함경남도 요덕수용소 서림천 구역의 정치범수용자 명단에 따르면 수용자 중 28%가 탈북을 이유로 정치범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보고서가 밝힌 121명의 정치범 가운데 탈북을 이유로 수용된 이들이 34명(28%)으로 가..
"내년에는 北에 계신 아버지께서 돌아오실 수 있을까요?"[2005.12.30]
▲ 최우영씨가 납북된 아버지의 귀환을 애타게 기다리며 임진각 소나무에 노란손수건을 매달고 있다. 최씨의 노란손수건 물결은 서울의 교회를 중심으로 퍼져 현재는 전국에 '노란손수건 매달기 운동'으로 번지고 있다."지난 18년 동안 남북한의 체제 경쟁 구도 속에서 억울하게 간첩 누명을 써야 했던 아버지가 이날만큼은 인간적인 대접을 받으시기를..
케네디 연설문 "나는 베를린 시민입니다"[2005.12.30]
서베를린이 갖고 있는 불굴의 정신을 만방에 알려주신 저명하신 시장님 초청으로 베를린을 방문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또한 수년간 독일 연방을 민주주의와 자유로 이끌어 주신 총리님, 재앙이 덮친 시절 이 도시에 머물렀으며 필요하다면 다시 올 나의 친구 클레이 (미) 장군도 동행하여 영광입니다.2,000년 전 가장 훌륭한 자랑거리는 "나는 로마 ..
이라크에서 전사한 미 해병대원의 편지[2005.12.30]
이라크에서 우리의 임무가 성취될 때까지는 앞으로도 험난한 길이 계속될 것입니다. 전쟁이란 희생입니다. 테러와의 전쟁에서도 우리는 지극히 善한 남녀들을 잃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먼 나라의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이 땅을 떠났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전우들 학우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슬퍼하는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는 ..
탈북자가 본 '우리들의 영화' 태풍[2005.12.29]
▲영화 '태풍'에 나오는 주인공들..최명신, 최명주, 강 대위(좌로부터)한 탈북 동료로부터 전화가 왔다. 처음으로 북한 현실을 제대로 다룬 영화가 나왔으니 한번 보라는 것이었다. 그의 권유로 같은 탈북자인 아내와 함께 찾은 영화는 ‘태풍’이었다. 아내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인 장동건이 탈북자로 나온다”며 좋아했다. 나도 “매력적인 이미연..
“연방제 저지위한 반공(反共) 이념투쟁 전개해야”[2005.12.28]
"반탁(反託)정신과 반공(反共)사상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의 자주·독립·민족·통일의 건국이념과 정통성을 파기하려는 좌파세력 타도하자“▲2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는 반탁승리 60주년을 맞아 ‘해방60년, 건국57주년 반탁승리기념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600여명의 애국시민들이 참석했다. 1945년..
"國基뒤흔드는 인권위 권고안 철회하라!"[2005.12.28]
국가인권위가 지난 26일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 발표하고정부 각 부처에 권고안을내 또다시 우리사회를 분열과 갈등의 소용돌이로 몰고 가는 가운데재향군인회가 인권위 권고안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재향군인회는 28일'국기(國基)뒤흔드는 인권위 권고안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국가인권위원회의 국가보안법 폐지와 양심적 병역거..
사진으로 보는 애국과 반역의 차이[2005.12.28]
우리나라 자유대한민국의 상징은 태극기입니다.지금까지 우리는 그 태극기를 지키기 위해서모든 것을 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조국의 산하에서, 그리고 이국의 땅에서도 피를 흘려가며 지킨 것이 태극기였습니다. 그런 태극기를 오늘날 반역의 무리들이없애고자 하고 있습니다.태극기를 통해서 그리고 사진을 통해서애국과 반역을비교해 봅시다.태극기 ..
김정일, 비밀계좌 룩셈부르크로 옮겨[2005.12.28]
북한의 달러 위조 문제가 국제사회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일의 비밀계좌가 수년 전부터 스위스 금융기관에서 룩셈브루크로 옮겨졌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라디오프리아시아(RFA)는 27일자 기사를 통해 일본의 아사히(朝日)신문이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아에라' 최신호 보도를 인용, 스위스에서 자금을 관리하던 북한 간부가 룩..
“사학법을 둘러싼 전교조와의 전쟁이 시작됐다”[2005.12.28]
‘대한민국 안보와 경제 살리기 국민운동본부’(본부장 김한식 목사)는 26일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상임대표(前 남북고위급회담 대표)를 초청,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44차 기도회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동복 상임대표는 '사학법 파동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이번 사학법 파동은 전교조를 통해 학교를 접..
뻔뻔한 강정구, "직위해제, 법적 대응할 것(?)"[2005.12.27]
동국대가 친북성 발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정구 사회학과 교수를 26일 직위해제를 결정하고, 이를 이사회에 제안할 방침을 굳히자, 강정구 교수가 27일 “(동국대의 직위해제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넷 사이트에는 네티즌들의 강 교수 발언을 비난하는 댓글이 주류를 이뤘다.강 교수는 이날 MBC 라..
"누구는 양심이 없어서 군대에 가나"[2005.12.27]
26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양심적 병역거부권을인정한 데 대해 대다수 시민과 네티즌들은 큰 충격을 받은 듯 분노를 쏟아내며 인권위를 규탄하고 나섰다.인권위가 공식적으로 병역거부 인정 결정을 발표하기 전인 지난 15일 가'社告'를 통해 '인권위규탄 사이버시위' 동참 호소를 한 이후네티즌들은 매일 수백 건의게시판 글을 통해인권위를 비난하고있으며, ..
强軍은 만들어 주는 것‥스페인군의 사례[2005.12.27]
저는 해외(스페인)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2004년) 5월 26일 새벽에 터어키에서 비행기 추락사고가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민간인 외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의병활동하고 돌아오던 스페인 군인 6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인솔 장교와 일반 장병들이었습니다. 야밤에 안개 속에서 산을 들이받았기 때문에 기내에 타던 사람들은 모두 사망했습니다. 스페인측에..

이전 10페이지 2411 2412 2413 2414 2415 2416 24172418 2419 2420 다음 10페이지

2025.9.30 화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
박현미 2025-09-24 오후 9:53:34

안보칼럼

[안보칼럼] 신의와 실용 외교 기반의 한미동맹 현대..

인도-태평양 지역은 미‧중 전략 경쟁 심화와 북한의 핵..

깜짝뉴스

뿌리 찾고 마음 잇는 여정…2025 해외입양인 모국 방문..

해외입양인들의 뿌리 찾기와 정체성 회복을 돕는 '2025 가..

Tel : 02-416-6450 Fax : 02-416-0922

주소 : 06374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9 (서초동 1365-16) 8층 / 발행인 : 신상태 / 편집인 : 김성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래 / 등록번호 : 서울아 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