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의사 '의거현장'에서 기념식열린다
매헌 윤봉길의사 78주년 의거기념식, 오는 29일 상해와 서울 매헌기념관에서 동시 거행
오는 29일 매헌 윤봉길 의사 의거 78주년을 맞아, 당시 의거현장인 상해 홍구공원에서 의거기념식이 거행된다.
22일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는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제78주년 기념식’이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매헌기념관과 상해 홍구공원에 있는 매헌기념관에서 동시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상해 홍구공원에서 거행되는 기념식은 상해총영사, 교민, 유학생, 한국의 초중고 및 대학생, 기념사업회 임·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윤봉길의사의 숭고한 뜻을 기린다.또, 기념사업회 측은 상해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의 나라사랑정신 고취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에서는 오전 11시 정부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국가보훈처(처장 김양) 인사, 광복회장, 각계 대표, 시민 등이 참석하며, 윤봉길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자주독립을 실현코자 한 실천적 가르침을 상기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윤봉길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상해 홍구공원에서 일본의 천장절과 전승기념 축하식 단상에 수통형 폭탄 투척해, 시라카와 대장 등 일제 침략자들을 일거에 제거함으로써 한민족의 기개와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천명했다.
이후, 일제에 의해 사형을 언도받고 같은해 12월 19일, 향년 25세를 일기로 日 가나자와 교외 미고우시 육군 공병작업장에서 총살을 받아 순국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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