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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國防 전우마라톤 운영한다

국방일보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 운영 맡아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0-08-31 오후 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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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국방홍보원(원장 김종찬) 이 주최하는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운영을 맡게 돼 7회 째를 맞은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가 어느 때보다 더욱 알찬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홍보원은 오는 10월16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너른 들판에서 6·25전쟁 60주년을 기념하는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여기에 재향군인회가 운영권을 갖도록 지난 20일 국방홍보원 측과 계약을 체결했다.

 국군과 주한미군, 일반국민이 함께 하는 한·미 동맹강화와 민·군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마라톤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민과 군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 될 국방일보 전우마라톤은 여의도 너른 들판에서 63빌딩 옆 샛강을 왕복하는 5km 코스와 한남대교 앞 잠원지구 축구장을 왕복하는 21km 코스에서 벌어진다.

 이번 마라톤에는 주한미군 500명을 비롯해 국군장병 3천명, 향군회원을 비롯한 일반인 1천5백명 등이 참가하고 행사 참관객 5만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런데 이번 마라톤은 예년과 달리 국방홍보원과 재향군인회 산하 광고마케팅사업단이 외부 협력업체인 (주)더머스커뮤니케이션스와 공동사업으로 운영을 담당하게 돼 어느 때 보다도 안전하고 탄탄한 대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향군은 이번 마라톤 대회를 통해 현역시절 익힌 각종 행사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정부 대형행사 진행에 따른 향군 이미지를 높이고 각 기관 단체(장)와 일반시민에게 국가안보 제2보루로서의 역할 부각 및 여타 행사로 향군 브랜드를 상승케 해 향군 위상을 강화시키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군은 이외에도 각종 다양한 이벤트 행사 등을 운영케 함으로써 휴일 한때 한강 시민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과 대학생 등 젊은이들에게 '향군=안보'를 제1의 가치로 인식케 하는 한편으로 특색 있는 문화행사를 운영케 해 국민 속에 어필하는 단체로 자리매김 되기를 내심 고대하고 있다.

 향군은 또 이번 행사를 통해 향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향군발전 1·2·3운동'(향군장학기금 100억 조성, 향군 정회원 200만 달성, 보훈성금 300억 모금)을 소개함은 물론 대회장 내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회원가입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우마라톤 대회에는 김태영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육·해·공군참모총장 등 군 고위 관계자와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과 한미연합사 관계자, 박세환 재향군인회장과 향군 회원, 황영조 마라톤 감독 등 육상인들이 대거 참가하고 김흥국, 이준기, 이동건, 앤디(이선호) 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해 식전 행사로 흥을 돋을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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