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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참전용사, "6·25의 교훈과 희생을 잊으면 안된다"

‘UN참전용사 재방한 행사’ 만찬 열려...참전용사 비어 씨 '천안함 사건으로 6·25 되새겨야'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0-09-02 오후 11: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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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에 UN군으로 참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수호했던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UN참전용사 재방한 행사’의 만찬이 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의 주재로 열린, 이날 만찬에는 6·25전쟁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한 미국과 벨기에 참전용사 170여명이 초청받았다.

 ▲ 참전용사에게 'Thank You'액자를 전달하는 김태영 국방장관ⓒkonas.net

 김태영 장관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이 현재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풍요로움은 여러분이 흘린 피와 땀의 결과”라며 지금은 80~90대가 된 노병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또, 김 장관은 “한국정부와 국민들은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며 “전쟁을 겪지 않은 미래세대들에게도 여러분의 희생과 이를 토대로 이룩된 자유와 평화가 소중한 가치로 기억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답사를 통해 한국 국민들에게 교훈을 전달한 레이몬드 비어 씨ⓒkonas.net

 벨기에 참전용사 대표로 답사를 한 레이몬드 비어(Raymond BEHR)씨는 "대한민국 초계함 '천안함'을 비겁한 방법으로 공격해 46명의 수병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은 다시한번 우리에게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라는 진리를 일깨워주고 있다"며 "피 흘려 습득한 과거(6.25전쟁)의 교훈과 희생을 잊으면 우리 미래 세대가 다시 피를 흘려 배우게 된다"고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투철한 안보의식을 갖고 항상 대비할 것을 요청했다.

 미국 참전용사 대표 리차드 요시오 히가(Richard Yoshio Higa)씨는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이 60년만에 세계 경제대국으로 등장했다는 것"이라며 한국을 향해 오히려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해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 마가렛 히긴스 딸 린다 밴더블릭(좌측)씨와 손자 오스틴(우측)ⓒkonas.net

 특히, 이날 만찬에는 6·25전쟁의 참상과 이면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사회의 한국지원을 요청했던 전설적인 미국 여성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Marguerite Higgins)의 유족인 린다 밴더블릭(51세, 딸) 박사와 오스틴(20세, 손자)가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만찬에 앞서 정부는 유가족들에게 히긴스 기자의 희생과 용맹, 그리고 한미동맹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외교훈장(2등급, 흥인장)을 추서·전달했다.

 ▲ 6·25전쟁 당시 전장에서 항상 함께했던 브링클리(Brinkley) 쌍둥이 형제ⓒkonas.net

 ▲ 6·25전쟁 당시 전장에서 항상 함께했던 베이커(Becker)형제ⓒkonas.net

 또한, 이번 행사에는 6·25전쟁 당시 철원, 양구 등에서 생사를 넘나든 전장에서 항상 함께했던 브링클리(Brinkley) 쌍둥이 형제와 베이커(Becker)형제가 다시 60년의 세월을 거슬러  함께 방한했다. 이들 브링클리·베이커 형제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에서 수여한 '평화의 사도' 증서와 메달을 받고 형제애를 확인했다. 

 한편, 대한민국 정부와 재향군인회는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헌신에 보답하기위해 1975년부터 UN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초청, ‘UN참전용사 재방한 행사’를 개최해왔으며, '평화의 사도' 증서와 메달을 수여해 감사의 뜻을 전달해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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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ㅓ진   

    6.25참전용사 그것도 외국의 전쟁에 자유와평화를 위해 그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수있을까?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09-03 오전 9:11:20
    찬성0반대0
1
    2026.10.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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