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향군 6.25 60주년 계기 유대강화
신원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사무총장이 미 재향군인회(AL) 총회 참석, 미 북동부지회 방문 등 해외향군단체와의 친선활동과 우의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신 총장은 지난 8월 31일 방미 기간 중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시에서 열린 미 재향군인회(American Legion) 총회에 참석, 6.25 6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연설을 통해 한국전에 참전하여 희생한 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위로하며 감사표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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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총장은 제92차 미재향군인회 전국총회에서 게이츠 미 국방장관, 신세키 미 보훈부 장관, 러셀 훼인골드 미 민주당 상원의원 등 1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50만 대한민국재향군인회원들을 대표해 미국참전용사들의 희생에 특별히 감사 드린다”며, “한국은 현재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해 UN참전용사 초청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 총장은 연설에서 “천안함 격침에서 보듯 북한의 침략행위가 그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북한은 지금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향해 도발적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하고, “한미양국은 앞으로 북한이 어떠한 도발이나 적대행위를 꿈꿀 수 없도록 힘을 합쳐 공동 노력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베트남 짜빈동 전투의 영웅이기도 한 신원배 총장은 “베트남 참전용사로서 정글에서 미국군과 함께 싸웠던 소중한 기억이 있다”며 “여러분이 이제까지 한국을 지원했던 것처럼 계속해서 한미동맹의 튼튼한 버팀목으로서 대한민국향군과 미국향군의 튼튼한 유대관계가 더욱 더 강화되기를 기원한다”고 역설해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신 총장은 이밖에도 미국 향군 관계자와 월남전 참전 대표들을 만나 지난 4년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반대를 위한 활동을 설명하고 미국에서 한국향군의 이러한 활동을 도와 준 인사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였으며 앞으로 한반도 안보에 대한 공동관심사를 논의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가속화 하는데 협조를 구했다. 신 총장은 8일 귀국한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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