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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 UAE '아크부대' 장병 격려

원유철 위원장, "UAE와 유대 관계 강화해 나가는 계기 기대, 국회 차원의 지원 아끼지 않을 것"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1-03-22 오후 1: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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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국방위원위 위원장과 위원들이 아랍에미리트에 파견된 ‘아크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했다.

 22일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실에서는 원 위원장을 비롯해 한기호(한나라당) 의원과 서종표(민주당) 의원 등 국방위원들이 21일 오후(현지시간)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아인에서 임무를 수행중인 ‘아크부대’(부대장 최한오 중령)를 방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 아크부대 부대장으로부터 부대현황을 보고받는 원유철 위원장, 서종표, 한기호 의원(원유철 의원실 제공)

 이날 원유철 위원장은 “아크(Akh)는 아랍어로 ‘형제’를 의미한다”며 “한국과 UAE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이어주는 사절단이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군의 일원이라는 책임감과 사명감, 자긍심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원 위원장은 “UAE 현지에서 다양한 전술훈련 등을 통하여 교본과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향후 이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UAE와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유대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마련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아크부대 장병을 격려하고 있는 원유철 의원장(원유철 의원실 제공)


 아크 부대는 다섯 번째 해외 파병부대로, 지난 1월 11일 UAE 알 아인에 파견됐으며 특수전팀, 고공팀, 대테러팀, 지원부대 등 총 130명 규모의 특전사 장병들로 편성된 정예부대이다. 아크부대의 임무는 UAE군 특수전 부대에 대한 교육훈련 지원, 연합훈련 및 연습, 유사시 우리 국민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유철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국방위원들은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베트남, 인도, UAE를 공식방문하는 가운데, 지난 15일과 18일에는 베트남과 인도를 방문해 이들 국가와의 군사교류 협력과 방산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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