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사이버사령부, “북 위협 대응·작전능력 강화”
국방부 직할부대로 변경, “강화된 작전능력으로 사이버 위협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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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전투형 군대'로 탈바꿈하기 위한 '국방개혁 11-30 계획'의 일환으로 정보본부 예하부대로 운영해왔던 사이버사령부를 1일부로 국방부 직할부대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군의 사이버 공간내 테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사이버전 지휘체계를 보다 효율화해 북의 도발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1월 창설 이후 국방 정보체계를 24시간 방호해온 국군사이버사령부는 한층 강화된 지휘체계를 중심으로 전ㆍ평시 사이버전 수행, 국방 사이버전 기획ㆍ계획ㆍ시행,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 및 협조체계 구축 등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군사이버사령부 관계자는 "400여 명의 사이버사령부 인력을 500여 명으로 늘리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북한의 사이버전 위협에 대비해 인력을 계속해서 보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그 동안 사이버 전력강화를 위해 지식경제부의 우수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에 대한 군 활용 및 민간대학에 사이버국방학과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왔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 직할부대로 변경됨에 따라 강화된 작전능력을 토대로 통합관제는 물론 사이버 위협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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