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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舊態)정치여, 빛의 속도로 변화하라!

보수시민단체, “과거 낡은 방식은 그만... 살신성인 정신으로 국민요구 적극 수용해야”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2-02-16 오후 3: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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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새누리당 현판식이 치러진 가운데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대표 김동주) 등 20여 시민단체는 새누리당을 향해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치발전을 위한 호소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대표 김동주) 등 20여 시민단체는 16일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치발전을 위해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konas.net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은 이날 “정치가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현실에서 과거의 낡은 방식으로는 더 이상 국민들을 설득할 수 없다”며 “나를 비우고 나를 버리는 희생만이 당(黨)과 나라를 구한다”고 새누리당 총선출마자와 중진의원들을 향해 호소했다.

 특히 “이번 총선은 새누리당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느냐 아니면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당으로 전락하느냐하는 중요한 고비에 있다”며 “국민들이 개혁을 절실히 원하는 시대적 요청을 외면한다면 총선 이후 새누리당은 국민들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불행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성명서를 낭독하는 김동주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대표ⓒkonas.net

 그들은 또 “현재의 새누리당 중진의원 모두는 국민적 신뢰를 잃고 비대위체제로 이어진 지경에 이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며 “그 동안의 구태정치 낡은 틀에서 벗어나 진정 국민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주 대표는 새누리당의 중진의원들을 향해 “만약 작금의 정치현실을 무시하고 총선출마를 강행하여 새누리당의 개혁을 가로막는다면 국민들이 결코 용서치 않음은 물론 이는 어떤 자기합리화로도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이런 인면수심의 정치인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낙선운동에 돌입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 새누리당의 현판식을 갖고 앞으로의 당(黨)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는 박근혜 비대위원장.ⓒkonas.net

 김 대표는 또 “유망 정치인과의 친분이나 계파를 내세워 표를 구걸하는 정치인들은 사라져야 한다”며 “새누리당의 중진의원들이 진정 당과 국가를 위한다면 개혁을 주도하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에 더 이상 부담을 줘서는 안 되며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국민들이 원하는 변화요구를 적극 수용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관계자와 당명개정 공모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 당명 현판식을 가졌다.

 다음은 시민단체가 새누리당 총선출마자와 중진의원들에게 전하는 촉구문 내용이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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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총선출마자와 중진의원들에게 전하는 촉구문

  1. 새누리당 중진의원들은 새누리당이 비대위체제로까지 이어진 작금의 정치현실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총선 불출마의 구국적결단과 함께 비대위의 개혁에 힘을 실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 새누리당 중진의원들의 용퇴는 보수우파의 결속을 유도하고 비대위 개혁에 숨통을 터주는 길이며, 새누리당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에 새누리당 중진의원들의 대승적 차원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3. 특히 친박 중진의원들은 박근혜 비대위 위원장과 홍사덕 의원의 구국적 결단을 본받아 개인적 욕심을 내려놓고 당을 살리고 나라를 구하는 개혁의 선봉에 서 줄 것을 촉구합니다!

 4. 새누리당이 통합야당에 맞서 총선, 대선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계파를 초월하여 비대위를 중심으로 보수우파가 결속해야하며 새누리당 증진들이 당을 위해 백의종군하는 모범을 보여줘야 합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용기 있는 결단을 촉구합니다!

2012. 2. 16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한국유권자연합, 행복주는다문화, 다문화봉사단, 자유북한군닝연합, 근혜사랑, 바른교육어머니회,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대청GH클럽, 뉴박사모, 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 외 20여개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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