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 안보결의대회
최정수 회장, “월남전 참전 용사들은 조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한 숭고한 분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대표 우용락)는 19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황송공원 월남참전기념탑 앞에서 ‘월남참전기념탑 건립 14주년 안보결의대회’를 갖고 월남전 당시 산화한 전우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를 비롯한 성남시 보수단체 회원 및 시민, 이재명 성남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월남전참전기념탑 건립의 의의를 되새기고 오늘의 안보를 재조명하는 안보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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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수 월남참전자회 성남직할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7년전 국가를 위해 월남전에 참전한 용사들은 세계가 놀랄만한 전투력을 과시했고 그 용맹을 떨쳤다”며 “그러나 이억만리 머나먼 곳에서 꽃다운 나이에 산화한 전우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순직한 전우들의 넋을 위무했다.
최 회장은 또 “월남전에 참전한 용사들은 조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한 숭고한 분들”이라면서 “이들이 바로 한강의 기적과 경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월남전에서 당한 후휴증으로 아직까지 고생하는 전우들이 하루속히 완쾌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축사에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을 ‘공동체 의식’이라고 강조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사람에 대한 보상과 예우는 국가적 차원에서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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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산 10번지 황송공원 내 건립된 월남참전기념탑은 지난 1964년부터 1973년까지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베트남에 참전한 성남지역 젊은 용사들의 혁혁한 전공과 꽃다운 젊은 나이에 산화한 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성남시민이 그 뜻을 모아 1998년 5월 14일 건립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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