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선 다리미도 자력갱생?
전기 없던 시절 쓰던 옛날 가정용품 인기
전기가 턱없이 부족한 요즘 북한에서 ‘자력갱생 다리미’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소개했다.
이 ‘자력갱생 다리미’는 양강도 혜산시 ‘5월 8일 임업기계공장’에서 만든 것으로, 옛날 숯불을 넣어 옷을 다리던 ‘불다리미’를 가리킨다고 한다.
‘자력갱생 다리미’라는 이름도 전기가 전혀 필요 없는 다리미라는 의미에서 주민들이 붙여준 것이라고 방송은 양강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덧붙였다.
소식통들은 또 “전기사정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옛날 전기가 없던 시대에 쓰던 가정용품들이 모두 되살아나고 있다”며 “손절구와 치, 맷돌, 국수분틀, 불다리미 같은 옛날 물건들이 이제 매 가정들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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