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로 사랑을 나누다!
재향군인회 청년국,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 벌여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 이하 향군)가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행동으로 옮겼다.
향군 청년국 주관으로 20일 성동구 성수동 향군회관 건물에서 진행된 헌혈봉사는, 헌혈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체험함은 물론 이웃과 함께 하는 건강한 향군의 이미지를 홍보하자는데 의미를 두고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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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헌혈봉사에는 향군 본회와 산하업체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연간 300만명이 헌혈을 해야 외국에서 혈액을 수입하지 않고 자급자족이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노인 인구가 많아지고 중증 환자가 늘면서 수술에 쓰일 혈액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날 단연 돋보인 사람은 향군 본회 조직국에서 참전차장으로 근무하는 조광식(52세) 차장이었다. 그는 현재 총 173회의 헌혈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도 매월 정기적으로 전혈이나 성분헌혈을 하고 있다.
조 차장은 학군장교 후보생 시절 우리나라가 외국으로부터 혈액을 수입한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가진 것을 나누자는 생각에 처음으로 헌혈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 등록헌혈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향군 청년단은 향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청년층의 지지와 세대를 초월한 결집이 절실하다는 인식 하에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을 기치로 작년 6월 창설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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