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대군인 취·창업박람회 개막…“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차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일자리 지원을 위한 취·창업박람회가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
국가보훈부가 주최한 ‘2026년 국민과 함께하는 제대군인 취·창업박람회’는 이날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됐다.
|
이번 박람회에는 제대군인과 전역 예정 장병을 비롯해 보훈대상자,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 국민 등이 참여했으며, 11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 기업별 채용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올해 박람회의 슬로건은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차례’다. 군 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이 군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민간사회에서 제2의 인생을 펼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장에서는 기업별 채용관을 비롯해 취업 상담과 창업 관련 정보 제공, 제대군인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제대군인 채용 확대와 고용안정에 기여한 모범 제대군인고용 우수기업 5개 사를 선정해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산하 업체인 ㈜향우종합관리가 제대군인 고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은 축사에서 “제대군인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고 제대로 펼칠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검증된 우수 인재를 만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 회장은 이어 “향군도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제대군인들이 사회에서 존중받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병호 제대군인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제대군인과 전역 예정 장병에게는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취업의 디딤돌이 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국민에게는 다양한 취업정보와 채용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일자리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어 “제대군인의 헌신과 역량을 이해하고 제대군인 취업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긍정적 인식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한편 이번 박람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군 경력과 전문성이 민간 분야에서 새로운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제대군인을 연결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안보칼럼] 한미연합연습 축소에 따른 우리 군의 대책](/img_data/article/110307/110307_3777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