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텔스 기능 가진 무인기 "리젠" 개발
"지상 활주 시험 이미 시작…시험 비행 임박"
중국이 스텔스 기능을 가진 신형 무인기를 개발해 시험 비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중앙통신(CNA)이 중국 군사 사이트 차오지다번잉(超級大本營)을 인용, 중국 당국이 '날카로운 화살'이라는 뜻의 리젠(利箭)이라는 이름의 무인기 개발을 완료했다고 전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중앙통신은 중국이 3년여의 시험 과정을 거쳐 지난해 12월 중국 남부 장시(江西)성의 국영 항공기 제작공장에서 최종 조립되었다며 이 무인기가 육상 활주 시험을 시작으로 시험 비행이 임박했다고 소개했다.
시험 비행에 성공하면 중국은 미국, 프랑스에 이어 전 세계에서 3번째로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가진 자체 제작 무인공격기를 확보한 나라가 된다.
미국의 아시아 안보정책 연구기구인 '프로젝트 2049 연구소'에 따르면 중국은 280여 대의 각종 무인기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미국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은 지난 3일 보고서를 통해 "향후 20년 내에 중국이 동아시아 주변 해역에서 미국 패권에 맞서는 군사 세력으로 팽창할 것"이라는 예측한바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img_data/article/260930/260930_630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