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서 "사이버 독도사관학교 독도 캠프" 개최
일본의 왜곡된 역사 주장에 대처하고 우리 역사를 국제사회에 바로 알리기 위한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양성 캠프인 '2013 사이버 독도사관학교 독도 탐방 캠프'가 7일 울릉도에서 시작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박3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경상북도와 함께 마련했다.
참가 대상은 사이버 독도사관학교에서 선발한 청소년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250명 중 우수한 활동 실적을 보인 50명이 참가했다.
1일차(7일)에는 울릉도 1차 탐방에 이어 저녁에는 독도 특강을 듣고 팀별 세미나 및 독도와 위안부 대책 발표회를 갖는다.
2일차(8일)에는 ‘독도평화호’를 타고 독도를 탐방한 후 참가자들이 21세기 신(新)헤이그 특사가 돼 국제사회에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을 알리기 위한 팀별 연극 발표와 독도를 해외에 홍보하기 위한 편지쓰기 글짓기 대회를 펼친다.
특히 21세기 신헤이그 특사의 활동을 재현한 팀별 연극은 동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려 직접 해외 홍보 자료로 활용한다.
마지막 날인 3일차(9일)에는 독도 사관생도 비전 선포식을 통해 독도와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다짐을 다지는 결의식을 갖는다.
사이버 독도사관학교는 독도와 한국을 세계에 바로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 3월 반크와 경상북도가 공동 개설했다. 현재 7만여 명의 전국 청소년 반크 회원을 대상으로 독도 및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반크 관계자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일본의 왜곡된 역사 선전에 맞서 전세계에 독도와 한국 역사를 알릴 최정예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양성이 이번 캠프의 목적”이라며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들이 20년 후에는 세계적인 글로벌 리더가 돼 독도를 세계인의 가슴에 알려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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