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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박동진함(PKG-728) 탄생

영흥도 탈환작전 중 적 섬멸하고 아군포로 4명 구출 후 전사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10-15 오후 3: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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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때 영흥도 탈환작전에서 조국을 위해 산화한 전쟁영웅 고(故) 박동진 중사의 희생정신을 계승한 해군 박동진함 부대가 창설됐다.

 해군은 15번째 유도탄 고속함 함명을 박동진함으로 명명하고 지난해 7월24일 착공해 금년4월24일 진수했다.

 15일 경북 문경시에 따르면 故 박동진 중사는 문경 유곡 출신(1930년 1월 28일생)으로 1949년 1월 해군 신병 12기로 입대해 1950년 8월15일 덕적도와 영흥도를 북한군에게 탈환하기 위해 유전대 1소대 1분대장으로 참전했다.

 이후 1950년 8월20일 인천상륙 작전의 가장 중요한 거점인 영흥도 탈환작전에서 참전 중 적을 섬멸하고 아군포로 4명을 구출했지만, 적과의 교전중 전사했다. 2005년 5월에는 이달의 호국인물로 선정됐다.

 문경시는 앞으로 해군 박동진함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호간에 우호적인 관계를 돈돈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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