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육군 3사관학교 졸업식…내달 6일 소위임관

Written by. 김한기   입력 : 2014-02-25 오후 2:36:12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육군 3사관학교가 25일 경북 영천에 있는 학교 충성연병장에서 제49기 생도 졸업식을 거행했다.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역대 학교장과 총동문회장, 경북도지사,  지역기관장을 비롯한 졸업생 가족 및 친지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한 485명은 2012년 입교해 2년간 전공 및 군사학 교육과정을 이수해 문학사와 이학사, 공학사 등의 학위와 군사학 학위를 동시에 취득했다.

 학교 관계관은 "이번 졸업생들은 유격과 공수훈련 자격을 취득하고 임관종합평가에 전원이 합격하는 등 우수한 군사지휘 능력을 갖췄다"며 "이들 중 80% 이상이 전투 병과를 지원해 군사전문가로서 '창끝 전투력'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서 대통령상은 한경훈 생도가, 국무총리상은 김남식 생도, 국방부장관상은 황우철 생도, 합참의장상은 홍동균 생도가 각각 수상했다.

 살신성인의 표본인 고(故) 차성도(3사 1기) 중위를 기리고자 제정된 '성도상'은 오성균, 이예성, 정용민 생도가 각각 수상했다.

 한경훈 생도는 지난 1년간 명예위원장 생도로 사관생도들의 긍지와 명예 함양을 위해 자치지휘근무 임무를 수행해 왔으며, 한국 유엔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에서는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김남식 생도는 2013년 연대장 생도 임무를 수행했으며, 학교 입교 전에는 15사단에서 병사와 부사관으로 복무했다. 이번 장교로 임관함으로써 3번째 군번을 보유하게 된다.

 이들은 다음달 6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합동 임관식에서 소위로 임관한다.(Konas)

코나스 김한기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8 월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