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강석주, “남북합의 이행하면 다 풀린다”?
유럽 순방 길에 오른 강석주 북한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가 숙소 앞, 일부 기자들과 문답에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해 “남북합의 이행하면 다 풀린다”다고 주장했다.
강 비서는 6일 밤(현지시간) 첫 방문국인 독일에서 기자들을 만나 방문 기간 가장 큰 관심거리가 된 일본이나 미국과의 만남은 없고 이번 방문이 독일과 정당간 교류 차원이라고 확인하며 이런 입장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강 비서는 일본 기자의 일본인 납치문제와 관련한 질문에는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가지고 온 임무는 없다”고 대답하면서 이번 유럽순방의 목적에 대해서는 대외관계의 지속적인 개선에 있음을 밝혔다.
특히 남북관계 개선과 관련해서는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강화하자는 것이다”라며 “김정일과 김대중 前 대통령, 이후 노무현 前 대통령이 합의한 합의서대로 이행하면 다 풀린다”고 강조했다.
또 6자 회담 재개와 관련해서는 “미국이 조건부를 거니까… 조건없이 하자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강 비서는 이번 유럽 순방 간 독일, 벨기에, 스위스, 이탈리아, 몽골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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