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올해 병역명문가 신청 접수
자격은 3대가 병역의 의무를 다한 가족...오는 2월 23일까지 접수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12일부터 오는 2월 23일까지 병역명문가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병역명문가는 3대가 병역의 의무를 다한 가족에 한해 접수를 받아 선정한다.
다만, 군복무 중 가사 등의 사유로 복무기간이 단축된 경우와 징병검사․입영 기피 또는 병역면탈 사실이 있는 사람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구비서류는 3대 확인이 가능한 제적등본·가족관계증명서·광복군 확인서 등이다. 문의는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나 지방병무청 민원실 등으로 하면 된다. 접수는 지방병무(지)청에 방문하거나 우편, FAX로 하면 된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은 병역명문가 인증서(패) 및 병역명문가증을 수여받고, 병무청 홈페이지 병역명문가 명예의 전당에 가문의 내력이 소개된다. 또한 각종 시설 이용료 할인 및 면제 혜택을 받는다.
병무청에 따르면,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2004년도부터 시작해 모두 2,405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백범 김구선생 가문이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병무청은 올해 병역명문가를 3월초까지 선정할 계획이며 최고의 병역명문가 20가문을 5월 말경에 초청, 표창과 부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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